• 2015년 봄학기 불교권 바로알기 학교
    '사랑'이 욕망, 고통인 불교권 사람에게 '하나님 사랑' 어떻게 전할까
    "소승불교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는 욕망, 집착, 고통으로 받아들입니다. 대승불교에서 '사랑'은 '대자대비(大慈大悲)', 곧 자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이 자신을 우리에게 주신 것처럼 희생의 삶을 끊임없이 나타내고 보여줘야죠."..
  • 강성민 선교사 임마누엘 스포츠 센터 및 불교권 스포츠 선교
    축구 묘기로 사로잡은 태국, 이젠 '복음으로 사로잡다'
    '축구 묘기 세계 챔피언', '한국 프리스타일 축구의 선구자',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2, 모겐족의 월드컵> 실제 모델', '인도차이나의 축구 전도사', '희망 전도사'. 강성민 태국 선교사를 수식하는 말들에서 알 수 있듯이 그..
  • 泰, 탈북자 10여명 체포..탈북루트 좁혀지나
    북한을 탈출해 동남아로 우회해 제3국으로 향하는 탈북자들이 늘어나면서 태국 국경의 경비가 강화되고 있다. 정부는 최근 북한이 탈북자 송환을 위한 접촉을 가지고 있는점을 주목하며 지난해 라오스에서 청소년들이 북송된 것처럼 태국도 북성될 처지에 오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 [태국 쿠데타] 민심 흉흉해지며 시위 격화
    태국군부가 6개월간 지속된 정국안정을 위해 쿠데타를 일으켰지만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커지고 있다. 군부는 동요하는 민심이 확산하는 것을 막는데 주력하고 있다. 28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군부가 내린 계엄령에 따라 시위와 5명 이상의 집회가 금지됐지만 수백 명의 반쿠데타 시위자들이 군부 개입을 비난하고 있다. 한 시민은 방콕 시내 초소를 지키고 있는 병사에게 독약이 든 음료수를 건네며 군..
  • [泰군부 쿠데타] 잉락 총리 압송 및 태국상원해산
    태국 군부가 계엄령 선포 이후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장악하며서 태국 국내의 정정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군부는 22일 쿠데타 선언 이후 24일(현지시간) 상원의회를 해산하고 상원의 권한을 군부에 귀속시켰다. 태국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군부 쿠데타 지휘부인 국가평화질서유지회의(NCPO) 윈타이 수와리 대변인은 방송을 통해 하원과 상원 인준이 필요한 법안에 대한 책임을 군부가 맡는다고 발표했다..
  • 태국시위
    태국, 쿠데타 반대 시위...탁신 지지자 검거
    태국 군부가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세력이 강한 북부 지방에서 그를 지지하는 '레드셔츠' 요원들을 체포하기 시작했다. 또 방콕에서는 수백 명이 집회를 금지한 계엄령에도 불구하고 쿠데타 반대 시위를 벌여 폭력사태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현지 언론들은 군부는 동북부 콘깬주(州)에서 레드셔츠 22명을 테러 모의 혐의로 체포하고 폭탄·탄약·차량 등 400여 점을 압수했다고..
  • 태국군부 방송국 장악
    [포토뉴스] 방송국 장악한 태국군인
    태국 군인들이 20일 방콕에 있는 국가방송서비스 건물 로비에 서 있다. 태국군은 이날 새벽 방콕에 계엄령을 전격 선포하면서 태국 정국 불안을 심화시켰다. 그러나 군은 쿠데타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2014.05.20 ..
  • 잉랏 총리 후임으로 니와툼롱 총리대행 임명
    잉랏 친나왓 태국 총리가 헌재 판결로 해임됨에 따라 니와툼롱 분송파이산(66) 부총리 겸 상무장관이 과도정부 총리 대행으로 임명됐다. 나와툼롱 총리 대행은 잉락 친나왓 전 총리 정부의 핵심 각료 중 한 명으로, 탁신 친나왓 전 총리와 가까운 인물이다. 그는 잉락 전 총리 정부의 여러 부총리 중 한 명이었으나 선임 부총리들이 잉락 총리와 함께 물러남에 따라 7일 내각에 의해 과도정국을 이..
  • 잉락 태국 총리의 추락, 헌재의 퇴진 판결 받아
    태국 최초의 여성 지도자인 잉락 친나왓(47) 태국 총리가 태국 헌법재판소에 의해 해임됐다. 이 때문에 선거와 반정부 시위로 정권교체가 어렵다고 판단한 야권이 헌법기관을 이용해 총리를 축출하려 한다는 비난도 일고 있다...
  • 기장
    태국그리스도교회, 기장 총회 본부 방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 총회장 박동일 목사)는 11일 태국그리스도교회(The Presbyterian Church In The Republic of Korea) 임원들이 양 교단 간의 선교협력을 위해 기장 총회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기장 "이번 태국그리스도교회의 방문은 지난 제98회 총회에서 허락된 '태국그리스도교회(CCT)와의 선교협력 수립 허락 및 선교협력 합의문 허락 헌의의 건..
  • 태국
    CBS, 태국 기독교방송국 설립 프로젝트 진행
    CBS 기독교방송이 창사 60주년 특집 프로젝트로 태국 복음화를 위한 '태국 기독교방송국 설립 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불교의 나라 태국. 기독교가 전래된 지 180년이 지났지만, 뿌리 깊은 불교문화 탓에 복음화율이 0.5%에 지나지 않는 나라다. 실제로, 태국에서 전도하는 선교사들은 문전박대 당하기 일쑤고, 대다수의 태국인들은 복음을 전하려 하는 선교사들의 말을 들으려..
  • 태국 북부지역에 말라리아 확산
    태국 보건부는 칸차나부리에서 태국-미얀마 국경을 따라 확산 중인 말라리아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미얀마 국경에서 370㎞ 지점까지는 태국과 공유되는 지역으로 모기를 매개로 하는 질병의 확산이 매우 우려되는 집중관리 구역이다. 기생충 질병을 앓고 있는 1800여명의 환자들 중 태국인이 40%이고 나머지는 미얀마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