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쿠팡, 2분기 미국 로비 확대…법사위원장 측근도 참여
    쿠팡의 미국 모회사 쿠팡Inc가 올해 2분기 미국 정·관계를 대상으로 한 로비활동에 96만5000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보다 약 27만달러 늘어난 규모로, 워싱턴을 중심으로 한 로비활동이 강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20일 현지 시간 미국 의회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날까지 총 6개 로비업체가 올해 2분기 쿠팡으로부터 모두 96만5000달러, 약 14억2675만원을 받고 활동했다..
  •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법원, 공정위 ‘쿠팡 동일인 김범석’ 지정 효력 정지
    법원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을 법인인 쿠팡Inc에서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으로 변경한 처분의 효력을 정지했다. 서울고법 행정7부는 14일 쿠팡과 김 의장 등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동일인 변경 지정 처분 등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 소셜커머스 '쿠팡'
    개인정보위, 쿠팡에 과징금 6249억 원 부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쿠팡과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에 총 6249억29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과태료 1680만 원과 시정명령, 처분 결과 공표, 검찰 고발도 함께 결정했다. 조사 결과 유출 규모는 회원 3322만 명, 비회원 최소 433만 명 등 3756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비회원 피해자는 회원이 배송지로 등록한 가족·지인 등이 포..
  • 쿠팡 김범석 대표
    김범석 ‘쿠팡 총수’ 지정, 6년 만에 바뀐 동일인, 규제 지형 흔든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 동일인을 기존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하면서 국내 플랫폼 기업 규제 지형에도 변화가 예고됐다. 이번 결정으로 김 의장은 사실상 공정거래법상 ‘총수’로 규정되며 공시·신고 의무와 사익편취 규제 등 보다 직접적인 규제 적용 범위에 들어가게 됐다...
  • 외교부
    외교부 “쿠팡 조사, 적법 절차 따른 것… 차별 없다”
    외교부가 쿠팡에 대한 조사와 관련해 미국 정치권에서 제기된 문제 제기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쿠팡 조사가 국내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특정 국적 기업을 겨냥한 차별은 없다고 설명했다. 23일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쿠팡 등 미국 기업에 대한 규제 중단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한미 양국 정상이 합의한 원칙에 따라 미국 디지..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
    미국 하원 법사위, 쿠팡 차별 의혹 첫 공식 조사… 무역법 301조 연계 가능성 주목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가 한국에서 미국 기업 쿠팡이 차별적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미 의회 차원에서 쿠팡 사안을 놓고 증언 절차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대대적인 조사 가능성을 예고한 상황에서, 이번 조사가 한미 통상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애덤 패러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담당 보좌관이 10일(현지 시간)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팟캐스트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CSIS 유튜브 캡쳐
    미 하원의 쿠팡 조사, 한미 관계에 미칠 파장은
    미국 하원이 쿠팡과 관련한 조사를 본격화하면서, 이 사안이 한국 정부는 물론 한미 관계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고가 미국 내에서 제기됐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한반도 업무를 담당했던 전직 당국자는 이번 조사가 단순한 기업 분쟁을 넘어 미 의회와 행정부, 나아가 무역·관세 문제로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하며, 그 파장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연석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미 하원 법사위, 쿠팡 조사 착수… “한국 정부 불공정 대우 여부 본격 검증”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가 쿠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불공정 대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하원 법사위는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인 해롤드 로저스에게 증언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하고, 한국 정부와 주고받은 각종 문건과 소통 기록의 제출을 요청했다. 쿠팡 측은 하원 법사위의 조사 요청에 전면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