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
    미국 하원 법사위, 쿠팡 차별 의혹 첫 공식 조사… 무역법 301조 연계 가능성 주목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가 한국에서 미국 기업 쿠팡이 차별적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미 의회 차원에서 쿠팡 사안을 놓고 증언 절차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대대적인 조사 가능성을 예고한 상황에서, 이번 조사가 한미 통상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애덤 패러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담당 보좌관이 10일(현지 시간)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팟캐스트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CSIS 유튜브 캡쳐
    미 하원의 쿠팡 조사, 한미 관계에 미칠 파장은
    미국 하원이 쿠팡과 관련한 조사를 본격화하면서, 이 사안이 한국 정부는 물론 한미 관계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고가 미국 내에서 제기됐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한반도 업무를 담당했던 전직 당국자는 이번 조사가 단순한 기업 분쟁을 넘어 미 의회와 행정부, 나아가 무역·관세 문제로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하며, 그 파장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연석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미 하원 법사위, 쿠팡 조사 착수… “한국 정부 불공정 대우 여부 본격 검증”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가 쿠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불공정 대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하원 법사위는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인 해롤드 로저스에게 증언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하고, 한국 정부와 주고받은 각종 문건과 소통 기록의 제출을 요청했다. 쿠팡 측은 하원 법사위의 조사 요청에 전면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연석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쿠팡 ISDS·무역법 301조 논란 확산… 미 투자사, 한국 정부 차별 주장하며 트럼프 행정부에 조사 요청
    쿠팡을 둘러싼 논란이 미국 투자사들의 공식 문제 제기와 함께 한미 통상·외교 현안으로 확산되고 있다. 쿠팡의 미국 주요 투자사들이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인 쿠팡을 상대로 차별적 조치를 취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조사를 요청했고, 동시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근거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절차를 예고하면서 사태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연석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청문회… 해롤드 로저스 대표 "책임 판단은 국회·규제당국 몫"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가 3300만 명이 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책임 문제에 대한 판단을 국회와 규제당국에 맡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마련된 보상안과 조사 주체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청문회에서는 쿠팡과 정부 측 설명이 엇갈리며 쟁점이 더욱 부각됐다...
  • 쿠팡 김범석 대표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사태 공식 사과… 국회 청문회 불출석 속 보안 쇄신 의지 밝혀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본인 명의의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국회가 오는 30~31일 6개 상임위원회 연석 청문회를 예고한 가운데, 김 의장이 해당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이후 나온 사과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렸다. 김 의장은 이번 사고로 고객과 국민에게 큰 불안과 불편을 끼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모습. 쿠팡의 사실상 모든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쿠팡은 고객 계정 3370만개가 무단으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초 쿠팡은 지난 18일 4500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발표했는데, 11일 만에 노출 계정이 약 7500배 늘어난 것이다. ⓒ뉴시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전직 직원 단독 범행으로 결론… 외부 유출·제3자 전달 정황은 없었다
    쿠팡이 최근 불거진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전직 직원의 단독 범행으로 사건의 실체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쿠팡은 정밀한 포렌식 조사를 통해 고객 정보에 불법 접근한 인물을 특정했으며, 고객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제3자에게 전달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모습. 쿠팡의 사실상 모든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쿠팡은 고객 계정 3370만개가 무단으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초 쿠팡은 지난 18일 4500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발표했는데, 11일 만에 노출 계정이 약 7500배 늘어난 것이다. ⓒ뉴시스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 관련 고객 재안내 공지 발표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추가 안내에 나섰다. 회사는 7일 오전 11시 쿠팡 앱과 웹사이트에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관해 재안내 드린다"는 공지문을 게시하고,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 3370만명을 대상으로 문자 통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이번 안내가 이미 발생한 유출사고에..
  •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모습. 쿠팡의 사실상 모든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쿠팡은 고객 계정 3370만개가 무단으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초 쿠팡은 지난 18일 4500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발표했는데, 11일 만에 노출 계정이 약 7500배 늘어난 것이다. ⓒ뉴시스
    쿠팡 계정 해외 판매 정황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우려 고조
    쿠팡 고객 3,000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쿠팡 한국 계정’이 공개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정황이 확인됐다. 정치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에서는 판매자들이 쿠팡 계정을 상시적으로 팔고 있으며, 구매자가 비용을 지급하면 일정 기간 안에 계정을 발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