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신천지
    울산, 신천지 교인 1,996명 조사결과 유증상자 68명
    울산시는 26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명단을 건네받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120명을 투입, 신천지 교인 전수조사를 했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27일 오후 1시 기준 “신천지 울산교회 교인 4013명 가운데 1996명을 전화 문진한 결과, 6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자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 중 무증상자 1598명, 미수신자 330명, 유증상자는 68..
  •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특별 기도회
    CTS, 코로나19 극복 위한 특별 생방송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 19’가 국내에 급속도로 확산되어 발생 1달여 만에 1천명이 훌쩍 넘은 가운데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특별기도회 생방송 ‘주여 도우소서!’(연출 이제선, 강경민)를 특별 편성됐다...
  • 신천지 광주 폐쇄
    광주시, 모든 신천지 시설 강제 폐쇄… 전수조사 중
    광주광역시가 강제행정명령을 발동해 신천지 모든 시설을 폐쇄하고 다음달 11일까지 종교집회를 금지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는 신천지 교회 일부 시설이 폐쇄 조치를 하지 않았고, 신고된 베드로지파 소속 대형교회와 복음방·모임 시설·선교센터 등 시설 92곳 외에 미신고 시설이 다수 확인돼 이 같이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 명성교회
    명성교회 밀접 접촉자 142명, 코로나19 ‘음성’
    강동구청이 27일 “명성교회에 현장대책반과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1차 밀접 접촉자 215명 중 142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142명 전원이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 김강립 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 겸 중대본 1총괄조정관)이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 신천지에 “21만 신도 외 교육생 명단도 달라”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가 최근 정부에 제출한 약 21만2천명의 신도 명단에서 교육생은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신천지 교육생 명단은 확보하지 못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교육생 명단을 제출하도록 (신천지 측에) 다시 요청했다"고 밝혔다...
  • 한신대는 기숙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출입인원에 대한 체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신대, 오산시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력
    한신대학교는 오산시와 공동 대응 및 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신대와 오산시는 지난 19일(수)부터 실무진 간의 업무협조를 시작해 24일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과 이해영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유학생 관련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가지고, 25일에는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이 한신대 기숙..
  • 박신혜 기아대책에 기부
    배우 박신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5천만 원 기부
    배우 박신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배우 박신혜 기아대책 홍보대사가 26일 국내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 원을 후원 했다”고 전했다. 기부된 후원금은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소속의 490명의 아동의 가정에 마스크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배우 박신혜는 "코로나19 국내 확산..
  • 서장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 기부
    서장훈, 코로나19 사태 속 취약계층 아이들 위해 1억 원 기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7일 방송인 서장훈이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방송인 서장훈은 “현재 코로나19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이제훈 회장은 “현재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심각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