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김명혁 목사님께로부터 위 주제에 대해 발제할 것을 들으며, 순간 당황이 되며 얼떨떨했다. 없다면 나는 무례한 인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나는 어떤 분을 존경하는 신앙의 선배로서 꼭 집어 말할 수 있을까? 세 사람을 생각하게 되었다.. "다원성·정치성·근대성" 칼빈 제네바 목회의 특징 3가지
국제제자훈련원이 16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건강한 지역교회 섬기는 제자"란 주제로 '2016 CAL_NET 전국 평신도 지도자 컨벤션'을 개최했다.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는 "칼빈의 제네바 목회에서 배운다"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임 목사는 먼저 '다원성'을 이야기 했다. 종교개혁은 권력구주의 변화와 해체, 그리고 재편을 갖고 왔는데.. 한국 칼빈신학 주도했던 남송(南鬆) 신복윤 박사 소천
한국 신학자 가운데 최초로 칼빈을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써서 잘 알려진 남송(南鬆) 신복윤 박사(합신대 명예총장)가 14일 오후 8시 5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조직신학 전공인 故 신복윤 박사는 이종성, 한철하 박사 등과 함께 한국 칼빈신학을 주도해 왔던 인물로, 1990년 한국칼빈학회장을 역임했다. 2009년 존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사업회에서는 '칼빈공로자'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김병구 복음칼럼]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다는데 심판은 왜 행위로 받는가?
] 루터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행위를 홀시하고 행위가 없는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고 기록한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혹평하였다. 그리고 한국의 많은 목사님들이 아직도 구원은 오직 은혜 오직 믿음으로 받는다고 주로 아래 구절들을 근거로 가르치고 있다... [정진오 칼럼] 루터와 칼빈은 칭의와 성화를 어떻게 이해했을까?
지난 주 종교개혁 주간을 맞아 루터와 칼빈을 위시한 개혁교회는 칭의와 성화를 어떻게 이해했는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 문제에 대해 기독교인들이 보다 쉽게 루터와 칼빈의 신학적 차이를 이해하도록 설명해 보면 다음과 같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국교회가 가는 길의 등불"
개혁파신학연구소(소장 이종전 교수)가 5일 안명준 교수(평택대 신학과, 조직신학)를 초청, "존 칼빈의 신학원리로서 성경(Scriptura)의 사용: 기독교 강요를 중심으로"란 주제를 갖고 '11월 정기신학강좌'를 열었다... [김병구 복음칼럼] 칼빈 신학,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다
칼빈 구원론의 근간인 '칼빈의 5대 강령'을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당신에게 적용하면, 당신은 완전 타락하여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없는 인간이지만(전적인 타락), 우주만물과 인생의 생사화복을 좌지우지하시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당신을 수많은 인생들 가운데서 당신의 인격이나 행위에 무관하게 예정하고 선택하시어(무조건적 예정 .. [김병구 복음칼럼] 사랑의교회 ‘제자 훈련’이 예수의 제자를 양성하려면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자랑하는 제자훈련은 사랑의교회가 지난 10여 년에 걸쳐 신자들을 예수의 제자로 양성하기 위하여 실시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성경연구에 탁월하다고 인정받는 옥한흠 목사님의 3권의 저서를 지침서로 삼고 있다... [신학단상] 칼빈의 교회개혁과 성령
칼빈의 신학에 있어서 성령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워필드(Benjanin B. Warfield)는 칼빈을 무엇보다 "성령의 신학자"라고 말했다. "어떤 의미에서 죄와 은총에 대한 교리가 아우구스티누스에게서 시작되었고, 보상에 대한 교리가 안셀무스에게서 시작되었고, 이신득의론이 루터에게서 시작되었다고 한다면, 우리는 성령의 역사에 대한 교리는 칼빈이 교회에 준 선물이라고 .. "칼빈의 교육 목적, 교회와 국가 모두의 갱신"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권혁승)가 25일 서울신대(총장 유석성)에서 "교육을 통한 한국교회의 회복"을 주제로 제65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프랭크 제임스 총장(Frank A. James, BTS)을 주제강연자로 초청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제임스 총장은 "존 칼빈의 교육: 제네바 대학 그리고 교회 및 사회 갱신"이란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칼빈, 니케아 교부들의 '아버지가 아들 낳았다'는 교리 거부했을까"
종교개혁신학 공동학술대회가 '칼빈의 유산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15일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에서 개최됐다. 한국칼빈학회와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 대표회장 이종윤 목사가 설교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국칼빈학회 설립 50주년 기념식도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한국칼빈학회 50년의 발자취: 회고와 전망' 발간 기념식도 함께.. "하나님의 말씀 충실하게 선포하는가 여부, 참 교회 지표"
교리와 부흥 컨퍼런스가 '하나님 나라의 교회-성경적 교회론과 목회철학'을 주제로 17~18일 예수비전교회(담임)에서 진행되고 있다. 17일 '그리스도의 나라와 교회: 칼빈의 종말론적 교회 이해'를 주제로 발제한 김요섭 교수(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역사신학)는 존 칼빈(John Calvin, 1509~1564)의 '교회와 그리스도의 나라의 관계'에 대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