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협력사 인재채용까지 책임진다
    직업계고 취업률 5년 만에 최저… 고용 한파 속 진학률은 통계 이래 최고치
    국내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직업계고(전문계고) 졸업생들의 취업난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5일 발표한 ‘2025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에 따르면, 올해 취업률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진학률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제조업 중심의 경기 침체와 노동시장 양극화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
  • 시민들
    女, 고학력일수록 男보다 취업률 저조
    고등학교부터 대학원 졸업생의 취업률을 살펴본 결과 대학·산업대학·교육대학 등 고학력층으로 갈수록 여성이 남성보다 취업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10년간 15세부터 29세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15일 밝혔다...
  • 10월 취업자 급증…전년동기比 50만명↑
    통계청이 10월 취업자ㆍ실업자 동향 자료를 발표한 결과, 올 6월 이후 9월까지 계속 하락세로 가던 취업자 수가 10월 다시 상승세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취업자 수는 2천 467만 3천명으로 이는 작년 동월 대비 50만 1천명이 늘어난 수이다...
  • 구직자 75.9%, “대학 취업률 신뢰 안해”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구직자 664명을 대상으로 ‘대학 취업률 신뢰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대학들의 취업률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전체 75.9%를 차지했다. ‘신뢰한다’는 24.1에 그쳤다...
  • 6월 취업자 47만2천명↑..11개월來 최대
    6월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만2천명 증가해 11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2천475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만2천명 늘어 지난해 7월(47만3천명) 이후 가장 많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