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기간중 중국인 관광객 8만명 방한 예상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 기간 8만여명의 중국 관광객이 방한 할 것으로 예측했다. 관광공사는 15일 "올해 춘제 연휴(31일~2월6일)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8만여명의 중국인이 방한할 것"이라며 "특히 중국 관광법 시행으로 성장세가 위축된 방한 관광 시장이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국 관광법은 '외국 저가 패키지 여행상품에 대한 규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