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레바논
    [축구]한국, 10월 FIFA 랭킹 53위…4계단 상승
    한국 축구가 10월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5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1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10월 랭킹에서 590.42점을 받아 지난달 57위에서 한 달 사이에 4계단 상승한 53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라오스(8-0)와 레바논(3-0)을 연거푸 꺾은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 윤보상
    "축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고 싶어요"
    지난 7월 말 막을 내린 전국 추계 대학 축구 연맹전에서 울산대 골키퍼 윤보상이 멋진 활약을 보여줬다. 이후 1주일의 휴가가 주어졌지만 지난 4개월 동안 강진과 전주 파주 목포 광주 서울 태백 울산 등을 오가며 훈련을 했던 탓인지 윤보상은 휴가기간 또한 재..
  • 슈틸리케
    슈틸리케호, UAE에 3-0 완승…염기훈·이용재·이정협
    월드컵 예선을 앞둔 한국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6시20분(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샤알람의 스타디움 샤알람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3-0으로 이겼다. 오는 16일 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앞두고 있는 한국은 난적 UAE를 따돌리며 기분..
  • [축구] 지동원·김보경 슈틸리케號 승선
    슈틸리케호가 이달 말 있을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과 김보경(26·위건)을 불렀다. 첫 발탁이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3월 열리는 평가전에 출전할 23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1월 호주아시안컵에서 27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며 부활의 서막을 알린 ..
  • 11.10 인천공항 정성룡 이란 출국 전 인터뷰
    정성룡 "힘든 기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 추스려"
    "월드컵 이후 힘든 기간이었지만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추스렸다." 브라질월드컵 이후 약 5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단 수문장 정성룡(29·수원)이 앞으로에 대한 각오와 함께 지난 시절에 대한 소회를 털어놓았다. 정성룡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출국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월드컵이 끝나고 힘든 시기도 분명히 있었지만 힘들었다고만은 생각하지 않는다.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 금메달 딴 축구대표팀
    [인천AG] '임창우 결승골' 축구, 북한 꺾고 28년 만에 우승
    한국이 36년 만에 성사된 남북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고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1986서울대회 이후 28년 만이다. 이광종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 전반 15분까지 105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돌입한 연장 후반 14분 임창우(대전)의..
  • 16세 이하 축구대표팀
    U-16대표팀, 태국 꺾고 AFC챔피언십 8강 진출
    한국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8강에 진출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무앙통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개최국 태국을 2-0으로 제압했다...
  • [포토뉴스] 브라질에 갈 태극전사들은?
    [포토뉴스] 브라질에 갈 태극전사들은?
    【파주=뉴시스】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8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축구대표팀 명단발표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명단을 발표 하고 있다. 2014.05.08..
  • 유로파리그 결승에 진출한 세비야
    [포토뉴스] 유로파리그 결승에 진출한 세비야
    세비야(스페인) 선수들이 2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스티디움에서 열린 발렌시아(스페인)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세비야는 이날 1-3으로 졌지만 1·2차전 득점 합계 3-3 동점을 이룬 뒤 '원정 다득점 원칙'에서 앞서 극적으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 군대에서 축구하다 다치면 국가 유공자 인정해야
    군대에서 축구를 하다가 무릎을 다친 군인을 국가유공자로 인정해야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이 사유는 군 직무수행과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이전에는 거부사유였다. 울산지법은 A씨가 울산보훈지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국가유공자등록거부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 광림교회
    광림남교회 '힐링 축구/족구단'창단
    매 주일 용인 동백에 위치한 어정초등학교에서는 힘찬 함성과 함께 축구, 족구 경기가 한창이다. 바로 광림남교회 남선교회와 청년들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여름, '힐링 축구/족구단' 추진위원회가 발족되어 구장확보 및 회원모집에 힘썼으며, 12월 발대식과 더불어 초대임원진을 구성하고, 지난 3월 9일 교역자, 장로회, 남선교회 및 청년부가 함께 모여 창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 축구
    [축구]홍명보 감독 "골 기회 놓친 뒤 실점한 것이 완패 요인"
    홍명보(45) 축구대표팀 감독이 멕시코전 완패를 인정했다. 홍명보(45)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알라모돔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0-4로 졌다. 지난 26일 코스타리카전(1-0 승)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긴 대표팀은 이어진 멕시코전에서 상승세를 잇지 못한 채 공·수 양면에서 문제점을 노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