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22 축구]이광종 감독 "우승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우승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아쉬운 결과를 얻지 않으려면 끝까지 집중해야 한다." 이광종(50)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오후 훈련을 앞두고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고 있는 오만 현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우승 키워드로 '집중력'을 꼽았다. 이 감독은 "이제 절반까지 왔다. 3경기를 치렀고 앞으로 3경기가 남았..
  • 축구 대표팀
    '최상의 조'…그러나 향후 6개월이 과제
    축구 전문가들과 전 대표팀 감독들은 한결같이 전망은 밝지만 남은 6개월동안 경기력 향상이 관건이라고 입을 모았다. 허정무 전 대표팀 감독은 "로멜루 루카쿠, 크리스티앙 벤테케 등이 버틴 벨기에 전력은 대단한 수준"이라면서도 "얼마 전 평가전에서 일본이 조직력으로 대응하니 힘을 못 쓰더라. 한국의 압박 플레이가 점점 나아지고 있어 해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 한국대 브라질 친선전
    브라질전 티켓예매 서둘러야...정예멤버 출동으로 늦으면 '못 사'
    대한축구협회는 27일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vs. 브라질' 전의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 티켓닷컴 사이트(www.kfaticket.com) 및 하나은행 전국지점에서 예매 가능하며 현장 판매는 경기 당일인 10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진행된다...
  • 점검 마치고 돌아온 홍명보 감독
    축구 국가대표에 유럽파 7명 포함
    유럽파 7명의 선수들이 포함된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 3기가 출범했다. 홍명보 감독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월 열리는 아이티(6일· 인천)와 크로아티아(10일· 전주)와의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2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박주영((28·아스날), 기성용(스완지시티)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홍명보 감독은 "기성용의 기량은 이미 검증됐다고 생각하지..
  • 런던올림픽,멕시코전,구자철
    대한민국 멕시코와 득점없이 '무승부'…골 결정력 아쉬워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첫 관문 멕시코전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고 골 결정력 부족으로 0-0 득점없이 비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은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90분 내내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 아디다스, 백혈병 어린이 위한 특별한 축구 경기
    아디다스, 백혈병 어린이 위한 특별한 축구 경기
    아디다스 코리아가 29일 백혈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특별한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자선 단체 ‘한국메이크어위시 (Make-A-Wish) 재단’과 경기도 화성 수원삼성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친구와 축구 하기가 소원인 김한빈(만 13세)어린이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메이크어위시와 아디다스 그리고 수원삼성이 마련한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