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주
    “하늘에 올라가는 그림 그리는 화가 되길 기도”
    첫 번째 작품은 ‘순종’ 입니다. 저는 환히 웃음짓는 예수님이 아닌 십자가의 주님께 더 큰 위로를 받습니다. 힘이 없고 능력이 없어 십자가에 매달린 것이 아니라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죄인 된 내가 하나님의 의에 이르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믿음의 순종을 통해서만이 가능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림 전체의 이미지는 모진고초 당하시고 피 흘리신 주님의 모습이지만, 그 속에 인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