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30 세종청사 총리-부총리 3인협의체 첫 회의
    총리-부총리 트로이카, "경제활성화에 범정부 역량"
    정홍원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는 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이후 회동을 가졌다. 총리와 부총리 2명이 만나 '3인 정례협의체'를 가고 국정현안을 논의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경제활성화에 역량을 모으고 노동시장 구조개선, 공무원 연금개혁을 위한 범정부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30분간 진행된 이날 회동에서 경제 활성화, 임시국회 중점..
  • 12.03 광주 최경환
    崔부총리 "부동산 3법, 정기국회 내 반드시 통과돼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부동산 3법(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재개발 조합원 1인1가구 공급 폐지)은 반드시 정기국회 내에 통과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지역 경제인들과의 간담회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부동산 관련 법안을 신속히 처리해달라"는 건설업체 관계자의 건의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 崔부총리 "정규직 과보호로 비정규직 양산"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정부의 정규직 해고요건 완화 논란과 관련해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대한 보호가)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노동시장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과 만찬을 하는 자리에서 "(우리나라 노동시장이) 정규직에 대해서는 과보호하고 비정규직에 대해서는 덜 보호한다. 그러다보니 기업이 겁이나서 정규직을 못 뽑..
  • 최경환 "근혜노믹스 성공시 4%대 경제성장 가능"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근혜노믹스'라고 할 수 있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성공하면 4%대의 경제 성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친박(친박근혜)계 의원 모임인 국가경쟁력 강화포럼 토론회에 참석해 "경제적으로 더욱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노력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나와있는 과제들을 어떻게 이행하느냐에 달렸다"..
  • 최경환
    최경환 "내년, 금융·노동·교육 등 근본적 구조개혁"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조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 연구기관장 조찬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경기회복의 긍정적 신호가 본격적인 실물경제 회복세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가파르지만 넘어야 할 산'이 있는데, 바로 구조개혁"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한국 경제는 확장적 거시정책, ..
  • 최경환
    최경환 부총리 "민간 임대주택 투자시 세제·금융 지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민간의 임대주택 투자 확대를 위해 세제와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롯데호텔에서 열린 '동아 부동산정책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민간에 의한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 11.04 정홍원
    여야, '초이노믹스 한계·4대강 실패' 집중 추궁
    여야는 4일 국회에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했다. 박근혜 정부의 규제완화를 포함한 재정확장 정책인 이른바 '초이노믹스'의 한계와 '4대강 및 자원외교 실패'를 거론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초이노믹스'를 두고 새누리당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 상황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과감한 지출 확대를 포함한 근본 처방이 불가피하다며 정부의 정책 기조를 두둔했고 .......
  • 최경환 "금융시장 불확실성 예의주시해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미국의 양적완화가 종료되면서 금융시장 등 불확실성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국회경제정책포럼과 국회 입법조사처, 한국경제연구학회 주최로 열린 '최경환 경제팀 100일, 성과와 과제' 토론회에서 "최근 외부 불확실성이 점차 증대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 기획재정위원회
    최경환 부총리, "가계부채, 감내할만한 수준"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종합국감에서 가계부채 급증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따져 묻는 시간이었다. 이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국정감사에서 "현재 가계부채는 감내할만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오제세 의원은 2013년 가계부채 증가율이 6.0%로 경제성장률 3.0%, 소득증가율 4.1%, 처분가능소득 증가율 2.9%를 크게 상회한다..
  • 기획재정위원회
    '초이노믹스' 100일…구조개혁 등 난제 산적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최 부총리 취임 후 새 경제팀은 이전보다 과감한 경기 부양책을 꺼내들었다. 이른바 '초이노믹스( Choinomics)'다. '41조원+α'의 재정 보강 패키지를 발표했고, 내년 예산도 올해보다 20조 2000억원(5.7%) 늘어난 376조원 규모로 편성했다.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정부의 확장적 거시정책 기..
  • 野, 해외투자 실패 규명위해 崔 출석 압박
    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자원개발 실패를 파악하기 위해 당시 지식경제부장관으로 재직했던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3대 국정실패 사례 중에 하나인 '해외자원개발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당시 해외자원개발 사업 추진의 책임자로서 지식경제부장관으로 재임하던 최 부총리의 증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기획재정위원회
    기재위, '초이노믹스' 실효성 놓고 공방
    16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새 경제팀의 경제적책인 '초이노믹스'의 실효성 문제를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여당은 정부의 경제 활성화 대책에 힘을 실어주면서 야당이 국정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 반면 야당은 정부·가계 부채 확대 등 확장적 거시정책의 부작용을 중점적으로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