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5조원+알파' 투입해 '미니부양'
    정부가 5조원 이상을 투입한 미니부양책을 내놓았다. 소비 활성화와 관광객 편의를 위해 시내면세점을 확대 기업이 엔저(低)를 활용해 설비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세 감면율을 한시적으로 상향 조정하고 자금 지원도 3조5000억원 확대하는게 주 내용이다...
  • 최경환, 관훈클럽토론회 참석
    최경환 "증세 없이 버틸 때까지 버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증세 문제에 대해 "지하경제 양성화와 세입 증대를 통해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텨보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토론회에서 '증세 없는 복지가 어렵다는 점을 국민에게 알려야 할 시점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현 단계에서는 증세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 최경환, 관훈클럽토론회 참석
    최경환, "'과감하고 근본적인 대책 처방할 것"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를 살리기 위해 과감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2일 관훈클럽토론회에 참석해 "우리 경제 재도약을 위해 더 이상 (대책 마련을) 지체할 수 없다"며 "특히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너무 작거나, 때 늦게 대응해 '소극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과감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처방하겠다"고 다짐했..
  • 최경환
    최경환, "판교를 실리콘 밸리로 육성"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이곳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최 부총리는 휴일 근무중인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중소·벤처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 모든 사업장의 퇴직연금 의무가입 추진
    정부가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모든 사업장에 대한 퇴직연금 의무가입을 추진하고 퇴직연금 자산 운용에 대한 과도한 규제 완화에 나선다. 고용노동부와 관계부처는 27일 개최되는 경제장관회의에서 퇴직연금 의무가입 사업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사적연금 활성화 대책'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정부는 2020년 또는 2024년까지 국내 모든 사업장을 퇴직연금 가입대상으로 하는 ..
  • 의사봉 두드리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새 경제팀 정책에 한은 정책공조 관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중심으로 한 2기 경제팀의 경기부양책이 오는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인하로 나타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는 확장적 거시정책과 금융지원 등을 담은 40조원 이상의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다. 온갖 경기부양책을 정부가 내놓은 상황에서 한은의 금리 결정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어 한은의 부담이 크다. 정치권도 한은에 금리인하를 요구하는 분위기다. 김..
  • 최경환-이주열
    최경환-이주열 회동, 인식간극 좁히기 나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장이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첫 회동을 가졌다. 한국경제의 양축으로 불리는 기관장들은 이날 만남에서 기재부와 한은간의 경제인식을 공유하고 경제인식에 대한 간극 줄이기에 나섰다. 최 부총리는 "(이 총재가) 정부와 인식을 공유하려는 노력을 많이 해왔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강조했다...
  • 금융규제 완화 내수활성화 표명한 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담보인정비율(LTV)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시키고 내수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의 의견에 국회에서는 정책검증 과정에서 가계부채가 날로 오르는 중에 있어 대출규제 완화가 자칫 가계부채 뇌관을 건드릴까 걱정하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 최경환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최경환 인사청문회 8일에..그의 입장은?
    수출은 그대로지만 수입은 줄어드는 불황형 흑자로 달러는 넘쳐나고 이로 인한 원화강세가 산업계를 위협하고 있다. 10일에는 금융통화위원회를 통한 앞으로의 금리 움직임을 결정한다. 향후 경제수장으로써 낙점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오는 8일 실시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3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을 가결했다. 당초 새정치민주연합..
  • 개각으로 출범한 '2기 내각', 정치인, 전문가 그룹 약진
    여박근혜 대통령이 13일 경제부총리 및 부총리급으로 격상되는 교육부 장관을 포함해 7명의 각료들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 2기 내각을 출범시켰다. 세월호 참사 이후 위기국면 속에서 총리 인선 및 전날 청와대 3기 참모진 교체에 이어 마지막으로 개각을 통해 쇄신작업의 틀을 마련한 셈이다...
  • 최경환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LTV.DTI 완화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두고 논쟁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최경환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가 부동산 시장의 규제완화를 외치면서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논쟁이 시작됐다.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완화해야한다는 입장과 가계부채 뇌관을 건드릴수 있다는 반대론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
  • 교섭단체대표연설하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최경환 "기초공천 폐지 약속 못지켜 죄송"
    기초공천 폐지와 관련해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공식입장이 나왔다. 새누리당은 기초공천 폐지라는 2012년 대선 공약을 번복하고, 그 대신 공천 개혁 차원에서 상향식 공천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발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