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동광교회 청년부디렉터, 둥근교회 최정훈 목사
    청년들에 가슴 뛰는 ’낭만목사 최사부’
    “부천동광교회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최정훈 목사입니다. 교회에서는 ‘낭만목사 최사부’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는데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주인공의 철칙은 딱 하나 ‘어떻게든 사람을 살려낸다’는 것입니다. 그 메시지가 좋아서 ‘한 영혼을 어떻게든 살려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부천동광교회 청년부는 승리동공체라고 불리는데, 매주 300명 정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나이..
  • 찬양 찬송
    [기독청년, 답 있수다] 야심인가, 비전인가?
    율법사가 성경을 잘 아는 듯 보이는 예수님에게 물었다.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큽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이고, 둘째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대답하셨다. 하나님은 왜 인간을 만드셨는가? 사랑의 대상으로 만드셨다. 하나님도 인간을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시고, 인간도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 존재 목적이다. 인간은 이렇게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
  • 지구촌교회 최철준 목사
    “복음에 인생 맡기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복음을 더 깊이 알고 묵상하고, 복음에 담긴 기독교 교리를 정확하게 알고 확신하면 좋겠습니다. 신천지 등 이단에 빠지는 것도 결국 진짜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교역자를 만나는 만남의 축복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만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게 없습니다. 청년들에게 가장 소망이 되는 게 복음이고, 그 복음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알고 복음 앞에 인생을 맡기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복음은 ..
  • 분당우리교회
    “세상 즐거움? 미안하지만 교회엔 없다”
    세상의 문화를 우리가 얼마큼 따라가야 하는가. 세상이 가진 가치를 교회에서 찾기는 사실 쉽지 않다. 세상은 이렇게 재미있는데 교회는 우리에게 어떤 재미를 가져다줄 거냐고 묻는다면, 미안하지만 줄 수 있는 게 없다. 물론 교회 안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시도들을 많이 했다. 하지만 그것과 세상 것을 비교하면 택도 없다. 세상은 초감적인데 우리는 감각적인 즐거움을 추구할 수 없다. 교회가 끊임없이 ..
  • 2020청사부세미나
    청년사역 부흥을 위한 세미나 열린다.
    청년사역 부흥을 위한 ‘청사부’ 세미나가 오는 23일(토) 오후 1~6시까지 군산세광교회에서 열린다. 2019년부터 매월 1회, 청년사역자들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서울에서 시작했던 청사부 세미나를 전국으로 확대한 것으로 청년사역의 액기스만이라도 교육하고자 지난 4월 대구를 시작으로 5월 군산, 6월은 서울에서 열리는 One Day 세미나이다...
  • 한철호 선교사(미션파트너스 대표, 왼쪽)와 조용중 선교사(KWMA 사무총장).
    "청년대학생 선교운동은 세계선교역사의 중심이었다"
    미션파트너스 대표 한철호 선교사는 "개신교 선교역사를 돌아볼 때,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청년대학생들에 의한 선교운동은 세계선교역사의 중심이었다"면서 "역사적으로 학생들이 세계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이유는 대부분 선교사가 청년 대학 시절에 구체적으로 선교에 대한 비전을 발견하고, 헌신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고 했다...
  • 스테인드글라스
    젊은 세대들, '전통적 교회 건물' 더 선호
    젊은 세대들은 통념과는 달리 현대적인 교회 건물보다 전통적인 교회 건물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젊은 세대들은 통념과는 달리 현대적인 교회 건물보다 전통적인 교회 건물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크리스천포스트는 미국의 교회 전문 건축회사 아스펜 그룹(Aspen Group)가 기독교 전문 설문조사 기관 바나 그룹(Barna Group)에 의뢰해 실시한 최근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1..
  • 복음주의 교회
    교회, 청년 전도 위해 동성애 받아들여야 하나?
    복음주의 교회들이 청년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동성애에 대한 반대 입장을 완화하거나 철회해야 하는 것일까? 이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미국 청년들의 동성애에 대한 충격적일 만큼 수용적인 관점에 대해 보도하면서 제기한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