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을 여는 기도] 세상의 어두움을 탓하지 말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무리 싱싱한 꽃이라도 사흘만 지나면 시들어버립니다. 꺾인 꽃은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죽었습니다. 어둠 가운데서 죽어 버렸다가 새 생명을 얻고 다시 살아났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기억합니다.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마28:20)." 눈물도 기쁨도 항상 같이 흘리며 함께 웃겠다하신 신실하신 주님을 의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