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패션밴드
    "가난으로 꿈 잃은 아이들 위해 노래해요" 컴패션밴드 '2집' 발매
    가난으로 인해 꿈을 잃은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하는 컴패션밴드가 2집 앨범 <그의 열매>를 12일 오후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블루컨벤션홀에서 열린 공식 쇼케이스에서 선보였다. 이날 오후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블루컨벤션홀에서 열린 공식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인 2집 앨범 <그의 열매>는 지난 2009년 11월,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에 발매됐다...
  • 신애라 컴패션 활동
    '사랑나눔 실천' 차인표·신애라 부부, 세종문화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는 2013년도 제32회 세종문화상 5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 발표하였다. 이번 세종문화상 수상자로는 한국문화 부문에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 예술 부문에 박인자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학술 부문에 마르크 오랑주 프랑스 한국학연구협회 회장, 국제협력·봉사 부문에 연기자 차인표·신애라 부부, 문화다양성 부문에 다음세대재단이 선정되었다...
  • SBS 땡큐를 촬영 중인 차인표 씨
    차인표 "영화 쉬리·접속 출연 제안 거부한 오만함 후회"
    한국 영화계 최고의 히트작으로 꼽히는 쉬리, 접속 등에 차인표가 출연을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인표는 최근 충남 보령에서 진행된 SBS "땡큐" 촬영 중 이 사실을 털어놓았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그는 영화 출연 제안을 거절했으며 "당시 나의 오만함을 후회한다"고 했다. 특히 쉬리에서는 송강호가 맡았던 특수요원 역이 자신에게 들어왔다고 밝혔다...
  • &#039;차인표 효과&#039; 훈훈한 기부 문화 바람
    '차인표 효과' ‥ 훈훈한 기부 문화 바람
    최근 SBS ‘힐링캠프’ 차인표 편이 방송된 이후 ‘차인표 효과’로 인해 기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방송 이후에 빈곤국가 어린이를 돕는 해외봉사단체인 한국컴패션에 결연 신청을 한 시청자가 급증했다. 이러한 기부 문화의 훈훈한 바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연예인과 유명인사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기부금을 모으는 행사의 유형도 다양해지고, 그 ..
  • ‘차인표의 멘토’ 구두닦이 김정하 목사 이야기
    ‘차인표의 멘토’ 구두닦이 김정하 목사 이야기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 대로변 옆 낡은 건물 위로 노란 샬롬교회의 간판이 눈에 띄었다. 바로 차인표의 ‘구두닦이 멘토’ 김정하 목사가 시무하는 개척교회다. 문을 열자 휠체어에 앉은 김정하 목사와, 아내 최미애 전도사가 마치 가족처럼 따뜻한 미소로 기자를 맞았다...
  • 차인표, "이 같은 분 계셔 세상이 아직 아름다워"
    배우 차인표가 구두를 닦아 결연아동을 후원하는 자신의 멘토 김정하 목사를 소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웃다 우는 기부천사 차인표 제2탄'에서 차인표는 자신의 멘토 김정하(53·샬롬교회) 목사를 소개하면서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차인표는 김 목사에 대해 "후원의 밤 행사에 오셨다가 만났다"며 "성남의 조그만 당구장 위 개척교..
  • “이제, 우리가 함께 울어줄게요”
    “이제, 우리가 함께 울어줄게요”
    50명 이상의 국내 연예인들이 중국에 억류돼 강제북송의 위험에 처해있는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고 다짐했다. 차인표 씨와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탈북자 실태를 알리고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결성한 ‘Cry with us’는 4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탈북자들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을 호소했다. 이같은 생명살리기 운동에는 기독 연예인들이 앞..
  • 차인표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연예계도 북송 반대
    50명 이상의 국내 연예인들이 중국에 억류돼 강제북송의 위험에 처해있는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고 다짐했다. 차인표 씨와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탈북자 실태를 알리고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결성한 ‘Cry with us’에 동참한 이들 대부분은 기독교인이다...
  • 차인표, 탈북자 강제북송에 '눈물'
    탤런트 차인표를 비롯한 연예인 30여 명과 탈북청소년들이 21일 오후 서울 효자동 주한중국대사관 맞은편 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인과 세계인에게 중국 당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막아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