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후의 만찬
    중국 쩡판즈 '최후의 만찬' 250억 낙찰…亞현대미술 최고
    중국 현대화가 쩡판즈(曾梵志)의 유화 '최후의 만찬'이 미국 소더비경매에서 2천330만 달러(약 250억 원)에 낙찰돼 아시아 현대미술품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9백만 달러에서 출발한 폭 4미터의 이 작품은 불과 15분 만에 2천330만달러까지 오르면서 익명의 한 전화입찰자에게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