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이만희
    이만희 교주에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선고
    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는 13일 신천지 이만희 교주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횡령 혐의는 유죄, 업무방해 혐의는 일부 유죄가 인정됐다. 이 씨는 신천지의 연수원 격인 경기도 가평 ‘평화의 궁전’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50여억 원의 신천지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았었다...
  • 국회입법예고 캡쳐
    집합금지 어기면 징역형 가능한 감염병예방법 개정안
    신영대 의원(더불어민주당) 등 10인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6일까지 입법예고했다. 발의자들은 개정안 제안이유에 대해 “현행법은 질병관리청장 등이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흥행, 집회, 제례 또는 그 밖의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등의 조치를 하도록 하고 있으..
  • [논단] 박근혜, 비리전력자에게 '벤처산업 미래' 맡겨야 하나
    ‘700억 분식회계’로 검찰에 구속돼 처벌 받았던 장흥순 전 터보테크 대표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벤처특보로 임명돼 논란이 뜨겁다. 그의 임명 소식이 전해지자 “새누리당이 대선 승리를 위해 비리전력자까지 영입해야 하는가?”며 당 안팎에서 비난의 소리가 높다...
  •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 선대위 중앙위원
    '상식·윤리' 결여된 박근혜 캠프 인선…700억원 '분식회계' 장본인까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중용되면서 정계에 입문한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의 처신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가 이번에는 700억원을 분식회계한 인사를 '벤처특보'라는 이름으로 영입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또 이와 관련해 당밖의 여론뿐 아니라 당내에서까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고, 일부에는 "대선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