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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 홀리는 '소액공모 유증' 잇따라… 투자자 주의보
    유상증자 시 증권신고서 제출이 필요치 않은 10억원 미만 '소액공모 유상증자'에 나서는 상장사들이 잇따르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절차가 간편해 손쉽게 자금을 모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증자의 주요 내용이나 투자 위험 요소 등에 대해 금융당국의 심사를 거치지 않고 진행되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개인투자자 단체인 한국주식투자자연협회에서 운행을 시작한 공매도 폐지 홍보 버스가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인근에 주차돼 있다.
    “나는 공매도가 싫어요” 반대운동 본격화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가 셀트리온과 에이치엘비를 필두로 공매도 반대 운동을 본격화한 가운데 공매도 타깃이 됐던 다른 기업의 주주들도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공매도 반대 운동이 일부 바이오기업에서 일반 기업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다우존스
    美 주가 하락…전문가들 "조정 국면 들어간 듯"
    미국 주가가 연이어 15일(현지시간)에도 하락하면서 증권전문가들이 흔히 말하는 '조정'에 접어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173포인트(1.1%)가 떨어져 1만6,141로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5포인트(0.8%)가 떨어져 1,862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1포인트(0.3%)가 하락해 4,215로 마쳤다. 특히 S&P지수의 경우 9월18일 2011.36..
  • 금융권 `탐욕 규제' 움직임에 우회 반발
    카드업체와 특수관계인 증권사가 나서서 수수료를 규제하면 업계를 죽이는 꼴이 된다는 식의 극단적인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은행연합회는 은행들의 수수료와 임금 등에 큰 문제가 없다고 변명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 코스피 급락…유럽發 악재
    국내 증시가 미국과 유럽의 잇다른 악재로 14일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무려 63.77포인트(3.52%)나 내린 1,749.1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일 낙폭 4.39%보다 적은 수치지만, 투자자들의 시장 전망은 급격이 나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