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 양양, 중국 길상항공 주 2회 정기운항한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오는 31일부터 양양~상하이 정기노선 운항이 시작된다고 30일 밝혔다. 중국의 저비용 항공사인 '길상항공'의 항공기(157석)가 주 2회(수·토요일) 상하이~양양간을 운행한다. 따라서 김포·인천공항을 이용하기 위해 편도 3시간 이상 이동해야했던 강원 동부지역 주민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