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담회에 참석한 패널들의 모습.
    "지난 정부의 북한 눈치 보기… 비인간적 조치 내려"
    이번 좌담회를 주관한 이정훈 통일미래기획위원장은 현재 윤석열 정부가 북한인권 문제에서 지난 정부의 수동적 입장을 극복하고 명백한 정책적 우선순위를 두고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3 북한인권보고서' 발간의 의의를 평가했다...
  • 최진봉 교수
    “코로나 이후, 외형적 교회주의 쇠락할 것”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7일 저녁 ‘코로나19 이후의 교회: 위협과 기회’라는 제목의 긴급좌담회를 열어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변화와 준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좌담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코로나19 이후의 교회’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은 최진봉 교수(장신대 예배설교학)는 “코로나19가 한국교회에 가져온 것은 ‘예배 없는 교회’ ‘교회 없는 예배’라고 표현되는..
  • 우미연 변호사(법률사무소 우리)가  기윤실이 주최하는 온라인긴급좌담회에서 설명하고 있다.
    N번방 사건은 어떻게 처벌될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주최하는 온라인긴급좌담회가 28일 오후에 개최됐다. 우미연 변호사(법률사무소 우리)는 “N번방 사건 관련해서 가담자가 어떤 처벌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현행법에서 어떻게 상담자가 규정되고, 디지털 상담자의 경우 어떻게 처벌되고, 현행범과 비교했을 때 보안되어야 할 점을 알아보려고 한다”고 했다...
  • "한국교회 위기 예방을 위한 한국교회 대표지도자 초청 긴급 좌담회"가 21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동성애·이슬람 저지 위한 기독정당 국회 입성, 과연 맞을까?
    전용태·김승규 장로 등의 초청으로 21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한국교회 위기 예방을 위한 한국교회 대표지도자 초청 긴급 좌담회"가 열린 가운데, 동성애와 이슬람을 막기 위해서는 '기독자유당'의 국회입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전 법무부 장관이면서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 장로이기도 한 김승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도 처음에는..
  • "`安風', 정치권에 올 것이 왔다고 생각"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스마트 시대가 왔지만 정치는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다"면서 "안철수 교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정치권에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특별기획, 이명박 대통령과의 대화'라는 제목의 방송좌담회에서 "국민이 (정치권에)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앞서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