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사운동이 주최하는 2020기독교사대회가 8월 3일~5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ZOOM 플랫폼으로 열린다. ‘여전히 함께, Still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리는 특별한 기독교사대회는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리게 되었다... “디지털 성착취와 관련된 이들, 엄벌로 다스려야”
사단법인 좋은교사운동이 소위 '텔레그램 n번방·박사방 사건'으로 말미암아 "디지털 성착취는 교육현장을 황폐케 하는 범죄"라며 논평을 발표했다. 좋은교사운동은 먼저 "국민적 분노가 표출된 이유는 n번방 관련 피해자의 20%가 미성년자이고, 여성과 청소년을 성착취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사실 때문"이라 밝히고, "피의자들은 어린 소녀들을 사실상 성노예로 만들었고 그 신체를 수치스러운 방법으로 .. 좋은교사운동 "김삼환·김하나 목사 회개하라"
좋은교사운동은 "부끄러운 명성교회 세습, 학생들이 보고 있습니다"란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먼저 김삼환 목사와 김하나 목사에게 "아버지와 아들 목사는 무릎으로 회개하고 삶으로 회개하라"고 촉구하고, "예장통합 총회는 오는 9월 총회에서 이번 판결을 거부하라"며 "더 큰 건물, 더 많은 교인수를 모으기 전에 대형 건물로만 존재하는 유럽 교회를 돌아보라"고도 했다... 1,500명 현장 교사 모여 '2018 기독교사대회' 열린다
(사)좋은교사운동이 개최하는 2018 기독교사대회가 ‘교육을 새롭게 하는 예수’라는 주제로 1,500여명의 유,초,중,고 교사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린다... [좋은교사운동 논평] 전교조의 교원평가 폐지 주장 문제 있다
성과급은 교육력을 저해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상대평가 등급을 부여함으로써 모든 교사가 열심히 노력해도 일부는 하위 등급을 받을 수밖에 없는 모순을 안고 있다. 이로 인해 교사 간 갈등이 증폭되는 부작용도 나타난다... [좋은교사운동 성명] 수능시험은 공교육정상화법을 준수하고 있는가?
현재 학교 시험에서는 공교육정상화법에 의거하여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 근거하여 출제를 하고 있다. 정상적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선행교육을 억제하자는 것이다... [좋은교사 성명] 김상곤 교육부장관은 현장 중심의 교육개혁에 힘써 주기 바랍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임명을 환영합니다. 경기 교육감 시절 추진했던 현장 중심의 교육 개혁의 기조를 이어서 문재인 정부의 교육 혁신을 완수하기를 당부합니다... [좋은교사운동 논평] 회복적 정의에 기반한 학교폭력법 개정을 촉구합니다
최근 서울의 모초등학교에서 학생들 사이에 학교폭력사안이 발생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최된 학교폭력자치위원회(이후 학폭위)의 결과가 일반 국민들의 정서와 많이 벗어나 있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해 학생들이 유명연예인의 자녀와 대기업 회장의 손자라서 국민들이 의심의 눈초리로 사건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사.. [CD포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학원휴일휴무제 및 학원 심야영업 시간 제한’ 결의 촉구 피켓 시위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이 지난 26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에서 '학원휴일휴무제 및 학원 심야영엉 시간 제한 결의'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 '학원휴일휴무제' 국회토론회 개최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이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유은혜 의원, 박주민 의원, 조승래 의원과 국회아동여성인권정책포럼과 공동주최로 ‘학원휴일휴무제 법제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일성수를 생명시하는 한국교회에게는 중요한 사안이 아닐 수 없다... "모두가 배움의 기쁨 누리는 학교 되기를"
핵심 슬로건은 ‘모두가 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학교’이고, 핵심 원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는 교육’과 ‘학생을 위한 교사에 의한 학부모의 교육’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3대 영역의 22개 개혁과제를 제시했다. 제1영역은 ‘교육과정과 평가의 개혁’이고, 제2영역은 ‘학생과 학부모와 교사가 존중받는 민주적 학교’이고, 제3영역은 ‘교육적 사회환경’이다. 주요 정책은 다음과 같다... "다음 세대 사역, 130년 전 선교지 '조선' 상황과 비슷하다"
18일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임종화)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세미나실에서 학교복음사역에 관심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2017 학교복음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넥타선교회 도기민 전도사는 발표를 통해 먼저 "교회의 다음세대 사역이 위기"라는 말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지만, 한편으로는 이 말에 대해 충격을 받거나 도전을 받는 사람들이 이제 많지 않아 보인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