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세자연맹은 17일 오전 국회의사당 본관 기획재정위원장실을 방문, 종교인 과세 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한 서명자 명부를 전달했다. 김선택 회장 등 연맹 임원들은 서명명부 전달 후 회의장으로 입장하는 기재위 세법 소위 위원들에게 종교인과세를 촉구하는 피케팅도 벌였다.
    일부 시민사회단체들, 종교인 과세 늦추지 말라며 성명
    한국납세자연맹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최근 종교인 과세 유예가 이뤄질 수도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함께 모여 지난 31일 금융감독원 연수원 앞에서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특별이 참여 단체에는 기독교를 공격하는데 앞장섰던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을 비롯, 개신교 단체로는 제3시대그리스도연구소가 포함되어 있었다...
  • 강의석 사태 주도했던 류상태 씨, 칼럼 통해 김용민 후보자 옹호
    류상태 목사, 종자연 대표로 추대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2017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류상태 목사(전 대광고 교목실장)를 대표로 추대했다. 류 목사는 지난 2004년 당시 예배선택권을 주장했던 강의석 학생이 재학 중이던 대광고등학교의 교목실장이었다. 류 목사는 자신의 신앙과 양심에 따른다며 강의석 학생을 지지하다 끝내 교목을 사임했고, 학교를 떠났다. 교단에는 목사직도 반납했다...
  • 사랑의교회
    종자연 "사랑의교회 주민소송 우리가 지원해 왔다"
    기독교 공격의 선봉에 서 왔던 종교자유정책연구원(대표 박광서 교수, 이하 종자연)이 최근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취소 판결과 관련, "환영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종자연 측은 먼저 그동안 자신들이 주민소송을 지원해 왔다고 밝히고, "원고인 주민 측 담당변호사였던 김형남 변호사가 '도로점용..
  • 참가자들이 토론 중에 있다.
    "종교성역화 사업, 국고지원 타당한가?"
    김정수 교수(한양대 행정학과)는 주제발제를 통해 "우리나라 종교행정은 지원사업 위주라는 점에서 공익을 위한 행정이 아니라, 종무실 스스로도 인정했듯이, '종교단체에 대한 행정 서비스'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문화체육관광부, 2009: 94)고 지적하고..
  • 0621_차별금지법_dver
    종자연, 이번엔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개신교 때리기 '선봉'
    그동안 꾸준히 기독교 때리기에 앞장서온 종교자유정책연구원(대표 박광서)이 이번에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다 아시다시피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가장 피해를 입는 것은 바로 우리 기독교이기 때문이겠죠. 종자연은 그동안 꾸준히 차별금지법 제정을 주장해왔는데요. 이번에는 이달 21일 오후 6시30분에 서울시청 내 시민청 태평홀에서 '종교차별 OUT''이란 제목으로 차별금지법 제..
  •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종자연
    종자연 낙선후보 명단발표…역시나 전부 개신교인들
    4.13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여러 단체들이 나름의 기준으로 낙선후보를 선정, 우후죽순으로 발표하고 있다. 개신교 공격 선봉에 섰던 종교자유정책연구원(대표 박광서, 이하 종자연)도 낙선 후보자를 선정, 8일 발표했다. 그런데 역시나, 대부분 개신교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