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일래 목사
    [한국교회연합 논평] 대통령 담화에 대한 논평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후 대국민담화를 통해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국회에 본인의 진퇴 문제를 맡긴다고 밝힌 것은 헌법에 정한 절차에 따르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로..
  • 조일래 목사
    [한교연 성명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한 입장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전 최순실 사태에 대해 두 번째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했다. 대통령이 국민 앞에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것이 내 책임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공감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어려울 때부터 믿고 친분을 쌓아온 한 사람으로 인해 나라가..
  • 왼쪽부터 기자회견에 임한 한교연 증경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한영훈 목사, 현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증경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김요셉 목사.
    한교연 수장들,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용퇴 촉구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현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증경 대표회장들이 모여 4일 한교연 사무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 대통합을 위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현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의 용퇴를 촉구했다...
  •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한교연 6.25 66주년 성명서]
    6.25 전쟁 발발 66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국군장병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목숨을 바쳐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과 그 유가족, 인류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워준 UN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 조일래 목사
    [한교연 논평] 법원의 동성간 결혼 불허 판결을 환영한다
    법원이 동성 간의 결혼을 불허하는 판결을 내린데 대해 환영한다. 서울서부지법이 지난 25일 동성애자인 김조광수 김승환 씨의 동성결혼 불수리 처분에 대한 불복소송을 각하한 것은 엄정한 법집행일 뿐 아니라 국민정서에 부합하는 지극히 당연한 판결이다...
  • 조일래 목사
    [한교연 논평] 싸우지 말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하라
    4.13 총선은 낡은 정치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꾸짖음이었다. 유권자들은 국민을 의식하지 않는 독선과 불통의 정치에 등을 돌렸다. 여당은 야당의 분열을 반기며 대립과 정쟁에 몰두한 나머지 오늘의 결과를 초래했다. 여당을 만들어 준 것은 계파가 아닌..
  • 조일래 목사
    [한교연 성명서] 이단사이비로부터 한국교회를 수호하자
    최근 신천지집단이 주요 교단 총회본부와 CBS기독교방송 사옥,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등 주요 건물 앞에서 연일 ‘한기총 해체와 CBS 폐쇄’ 서명작업과 시위를 벌이는 동시에 신학대와 교단 등에까지 무차별적으로 문건을 보내 자신들의 정당성을..
  •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한교연 담화문] 기도하는 자세로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합시다
    오는 4월 13일(수)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특별히 기독교인에게 선거는 하나님의 주권을 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매우 중요한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어떤 후보자와..
  •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한교연 논평] 정치권의 막말 파문, 남의 일만은 아니다
    4.13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막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낸 여당의 국회의원이 지인과의 통화에서 당대표를 겨냥해 “죽여버려 이 XX, 다 죽여”라고 한 녹취가 언론에 공개되면서 이 나라 국회의원의 품격과 언어수준이 이 정도라는 사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