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왼쪽)이 한교연을 방문, 조일래 대표회장을 만났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한교연 방문해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을 내방,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하고 한국교회가 국민 통합을 위해 앞장 서 줄 것을 요청했다.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한광옥 위원장에게 “우리 사회가 지역 이념 갈등 속에서도 오늘의 성장과 발전을 가져 온 것은 한국교회 성도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애국 애민 정신이 밑바탕이 되었다”고 말하고 “정부가 한국교회의..
  •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한교연 논평] 온 국민이 하나되어 오늘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따른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 나와 국민 앞에 안보 위기상황을 설명하고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우리는 국가 비상시국에 온 국민이 하나로 뭉쳐 오늘의 난국을 타개해 나가게 되기를 바라며, 특히 국회가 이번만큼은 초당적인 협력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보를 더욱 튼튼히 하는 계기로 삼아줄 것을 요청한다...
  • 조일래 목사
    [한교연 논평] 남북관계 뼈를 깎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북한의 핵실험과 연이은 미사일 도발은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7천만 민족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북한은 수소폭탄 실험도 모자라 민족의 명절인 설에 장거리 미사일을 남쪽을 향해 쏘았다. 정부는 그동안 북한을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이끌기 위해 끊임없이 대화의 자리로 불러내려 노력해왔다. 이런 평화적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듯 북한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5일 오후 2시 한국교회연합을 방문,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했다.
    "할랄전용단지, 지정실익 없어서 조성계획 없다"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5일 오후 2시 한국교회연합을 방문,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했다. 여 차관은 최근 할랄식품정책과 관련해 기독교계에서 오해하는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 한교연을 방문하게 됐다면서 정부가 2016년까지 5500억원을 들여 익산에 할랄식품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으로..
  • 조일래 목사
    [한교연 성명서] 고개 숙여 통렬히 회개합니다
    경기도 부천에서 목회자와 신학교 교수로 활동해 온 모 목사가 자신의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년 가까이 시신을 집에 방치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그 참담함에 가슴이 떨리고 고개를 들 수가 없는 심정입니다...
  • 조일래 목사
    [한교연 논평] 국회에서 굿판 벌인 새누리당은 각성하라
    지난달 29일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사당에서 굿판이 벌어졌다. 그것도 여당인 새누리당 종교위원장 이이재 의원이 이 굿판을 주선했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한국역술인협회에 소속된 무속인들과 역술인, 도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명 ‘재수굿’을 벌였다는데 오는 4월 총선에서 국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기원하고 북한의 핵실험으로 얼어붙은 남북관계 개선을 빈다는 게 국회 굿판의..
  • 왼쪽부터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한국교회연합 내방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월 14일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을 내방,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하고 국민대통합을 위해 기독교계와 정부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김종덕 장관은 “조일래 목사님이 한교연 대표회장에 취임하게 되신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며 “우리나라와 국민대통합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 우리나라는 계층간 세대간 문제가 많다. 이런 시대에 국민..
  • 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가 한복협 1월 월례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한교연 조일래 대표회장 "새해, 하나님의 소원은…"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그동안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 앞에 내놓고 구하기만 했었다면, 새해에는 좀 더 성숙한 자녀답게 나를 향한 그리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알고서 그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려고 애쓴다면 아주 멋지고 복된 새해가 될 것입니다...
  • 조일래 목사
    [한교연 성명서] 북의 4차 핵실험을 강력 규탄한다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 연초에 터진 북한의 핵실험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려 한반도 뿐 아니라 전 세계를 또다시 냉전 이데올로기의 무력 대결장으로 몰고 가려는 반인륜적 폭거이다. 우리는 북한이 자행한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중대한 도발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한교연 성명서] 위안부 문제 한일 외교부 장관 합의에 대해
    한일 양국이 28일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일본군(軍)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에 합의했다. 합의 내용은 첫째, 위안부 문제에 있어 일본 정부의 책임을 통감하고, 둘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사죄·반성을 표명하며, 셋째, 일본 정부가 예산 10억엔을 거출해 재단을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