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풍성한 묵상] 진정한 자유
    진정한 자유란 그리스도의 종이 될 때 찾아온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 미목원 3월 북터뷰 박재필 교수
    제럴드 싯처 ‘하나님의 은혜’… “절망 직면했을 때 읽어야 할 책”
    박 교수는 “‘하나님의 뜻이란 무엇인가’ 한참 고민하고 답을 찾을 때 제법 두툼한 책이 내게 답을 줬다. 그 과정이 내 인생 전체를 깊이 들여다보는 계기가 됐다”며 “추천할 책의 저자인 제럴드 싯처에겐 아픈 역사가 있었다. 운전 중,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 딸 그리고 장모를 잃고 다른 자녀는 심각한 부상을 당하는 등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깊은 절망과 고통에 빠졌다. 나도 그런 비슷한 일을 겪었..
  • 도서『슬기로운 사모생활』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임애린 - <슬기로운 사모생활>, 김규섭 - <성령에 답하다>, 제럴드 싯처 - <회복력 있는 신앙>..
  • 신간 『회복력 있는 신앙』
    포스트 코로나, 초대교인들에게 배울 신앙의 길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가 처음 시작되었던 로마제국과 유사한 탈기독교(post-Christian) 시대를 살아간다면, 신앙의 옛 선배들에게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제럴드 싯처’는 굉장히 많다고 주장한다.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초대교회 이야기인 이 책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삶과 죽음, 부활과 승천을 어떻게 생각했으며 그 사건들이 고대 그리스-로마 사회의 일상에 미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