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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정준양 전 회장 '15일 오전 10시 4차 소환조사'
    포스코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정준양(67)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15일 오전 10시 네 번째 소환 조사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 정 전 회장을 상대로 지역 정치권과 유착해 포스코 외주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 검찰
    검찰,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오늘 3차 소환
    포스코 비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10일 오전 10시 정준양(67)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다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세번째로 소환하는 이날 조사에서 새누리당 이상득 전 의원과 이병석 의원 등 유력 정치인들이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협력업체에 대한 특혜성 발주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