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시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평화통일 위원장)
    [기장총회 논평] 대화와 협상으로 북핵문제를 해결하기를 촉구합니다!
    한반도 평화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1월 수소탄 핵실험에 이어, 9월 9일 오전 8개월만에 북한이 또다시 제5차 핵실험을 감행함으로써 한반도 전쟁위협을 고조시킨 것에 대하여 심각한 유감을 표하며, 다시금 남과 북의 군사적 대립이 극으로 치닫고 동북아 전체에 핵무장과 군비경쟁이 확산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 정상시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평화통일 위원장)
    [평화칼럼] 평화동산으로의 귀향
    작년 ‘국제시장’이라는 영화가 15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대흥행의 이유가 무엇일까? 전쟁통, 분단시대 민초들의 피눈물 나는 이야기, 바로 우리와 우리 부모, 형제들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아직도 전쟁통 역사가 끝나지 않았다. 한국전쟁은 1950년 발발했지만 사실 1945년 분단과 함께 시작되었다. 1953년 정전협정으로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