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경련-서울시 "인생 2모작 지원위해 협력"
    인생2막 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18일 '중장년 재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체결에 따라 중장년들을 위한 재취업전략교육 및 장년취업인턴제를 통한 취업알선 등 중장년 재취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전국경제인연합회 기업투자 전망치
    "올해 30대 그룹 투자 규모 136兆 전망"
    올해 30대그룹은 136조 4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신규채용을 12만 1,801명 규모로 단행해 총근로자수 118만 651명을 거느릴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6일 자산 상위 30대그룹을 대상으로 한 '2015년 투자·고용계획' 조사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조사에서 올해 투자금액은 작년 실적 117.1조원 보다 16.5% 증가한 136조 4천억원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3..
  • 15.3.17 한국-영국 CEO포럼
    "한국 건설산업 'Rethinking'이 필요"
    한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7일 한-영 CEO포럼(한국측 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의 '제3국시장 공동진출' 라운드테이블 세션에서 이같은 주장이 나왔다. 이 포럼은 영국무역투자청(UKTI), 영국산업연맹(CBI)과 공동 주최로 열렸다. 해당세션에서는 양국 건설 기업인들은 건설산업의 혁신전략과 성공사..
  • 15.3.11 전경련 중소기업 세법강의
    전경련, "세법개정, 아는 만큼 절세전략 보인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11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중소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금년도 세법 개정내용과 절세전략을 소개하는 '2015 세법 개정내용과 중소기업 절세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 경제전문가 64.7%,"경제상황 위기"
    경제전문가 10명 중 6명은 지금 우리 경제상황이 위기라고 진단을 내렸다. 중국 기업과의 기술격차 축소 및 내수 둔화가 가장 큰 위협 요인이라는게 이들의 의견이다.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내놓은 민간·국책연구소, 학계 및 금융기관의 경제전문가 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現경제상황에 대한 전문가 인식조사'에 따르면, 전문가의 64.7%(22인)가 지금의 경제상황을 위기로 진단했다. 위기로 보는..
  • 半退시대, '기술' 있으면 평생 현역
    최근 3년간 중장년을 채용한 기업에서 가장 많이 뽑은 직종은 연구․기술개발직, 생산․품질관리직 등 기술직으로 조사됐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채용포털 파인드잡과 공동으로 10人 이상 중소․중견기업 389社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5년 중소∙중견기업의 중장년 채용계획 및 채용인식 실태조사'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중장년을 채용한 기업들의 채용직무를 보면 연구개발, 생..
  • 기업의 교육 사회공헌 매년 6천억원대
    우리나라 주요 기업의 교육·학술 분야 사회공헌에 지출한 금액만 매년 6천억원 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4일 새 학기를 맞아 '2014년 사회공헌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기업들의 사회공헌 투자 중 교육은 23.7%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250개 기업·기업재단들이 2013년 한 해 동안 교육·학술 분야 사회공헌에 지출한 금액만 약 6,600억 원(학교 운영비 제외)에 ..
  • 대기업 65% "상반기 신규채용 확정 못해"
    종업원 300인 이상 대기업 10개사 중 6.5개사는 아직까지 올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계획을 확정짓지 못했으며, 작년 수준 이상으로 뽑겠다는 기업이 2.4개사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2015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 조사 결과(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상시종업원 수 300명이 넘는 207개 기업 응답)에 따르면, 207개 ..
  • 전경련 3월 bsi
    전경련 "3월 BSI지수 103.7"...기준치 이상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6일 발표한 3월 경기전망이 기준선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해 향후 경기에 대한 면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경련이 이날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조사 결과, 3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103.7로 기준선 100을 상회했다. 전망치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내수(106.5), 수출(102.7), 채산성(..
  • 15.2.27 전경련 윤리임원협
    [포토뉴스] 전경련 윤리경영임원協.."김영란법 대비하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올해 첫 '제1차 윤리경영임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경련 윤리경영임원협의회 의장인 김동만 포스코건설 상임감사를 비롯하여, 삼성생명 문상일 상무, 현대카드 김규식 상무, SK하이닉스 김은태 상무 등 윤리경영임원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전경련은 이날 회의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
  • 15.2.10 전경련 허창수 회장 재선임
    전경련 회장에 허창수 GS 회장...재선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0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허창수 회장, 강신호 회장, 김 윤 회장 등 회원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전경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회장인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제35대 전경련 회장으로 재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회장에는 종근당 이장한 회장을 새로 선임했다. 이날 전경련은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올해 사업방향을 우리 경제의..
  • "산업단지 투자시 취득세 감면하도록 해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일 전국 17개 광역시·도청 및 의회에 기업들이 산업단지에 투자하는 경우 지방세를 감면해주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방세특례제한법(이하 '지특법')이 개정*되면서 산업단지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지특법상 취득세 35%를 감면받을 수 있고(2015년 이전 100% 감면), 지자체 조례를 통해 취득세를 25% 추가 감면받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