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백석총회가 22일 오후 제43회 정기총회를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화상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였다. ‘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에선 860명의 총대들이 각 지역에서 온라인을 통해 약 4시간 동안 회의를 진행했다... 예장백석대신 총회장에 장종현 목사…교단 명칭도 다시금 '백석'으로
예장백석대신 총회가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백석대 설립자 장종현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더불어 교단 명칭도 다시금 '백석'으로 돌아갔다... [CARD뉴스] 2015년을 뜨겁게 달궜던…개신교계 인사 10인
올 한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한국교회와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물 가운데 기독일보가 열 분을 뽑아 봤습니다... 대법원, 예장대신 장종현 총회장의 횡령 혐의 상고 기각
올해 9월 교단 통합으로 큰 화합을 이뤘던 예장대신 총회에 불상사가 일어났다. 10일 대법원이 이 교단 통합 총회장인 장종현 목사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했던 2심을 그대로 확정한 것.. 청년일자리펀드, 장종현 목사 2000만 원 기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가 지난 18일 청년일자리 펀드에 5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예장 대신-백석 통합 총회장이며, 백석대학교 설립자인 장종현 목사(한교연 명예회장)이 2000만원을 기부했다... [성명서] 인권으로 위장한 '동성애' 확산 음모를 즉각 중단하라
'소수자'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을 포장하고 인권과 법을 앞세워 동성애를 확산시켜 나가려는.. 예장백석,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에 양병희 목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영안장로교회 양병희 목사를 추대했다. 22일 예장백석 교단지 '기독교연합신문'에 따르면 예장백석 총회 증경총회장들은 지난 20일 모임을 갖고 양병희 목사를 만장일치로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으로 추천하고 21일 열린 총회 임원회에서 이를 확정했다. 양 목사는 추대를 받은 후 "(장종현) 총회장이 .. 전호진 박사 "한국선교 역작용도 많아"
한국교회 해외 선교에 대한 아주 솔직한 논문 발표가 이뤄졌다. 한국교회 선교의 긍정과 부정을 선교지에 있는 선교사가 솔직하게 논한 자리가 만들어진 것이다. '제10회 개혁주의 생명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전호진 박사(캄보디아 장로교신학대학교 총장)가 "한국교회 선교의 현재와 미래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 예배는 언제쯤 다시 드릴 수 있을까
먼저 '2014년 한국교회 부활절 준비위원회'(상임대표대회장 장종현, 이하 준비위)가 3일(월) 오전 11시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2014년 한국교회 부활절 준비기도회"를 개최했다... 화환 대신 쌀 1004포 기증받은 총회장 취임식
예장백석 유중현 총회장 및 임역원들은 각 교회들로부터 화환 대신 사랑의 쌀 1004포를 기증받아 어려운 은퇴목사 및 홀사모 등에게 전달했고, 이날 예배 헌금도 은퇴목사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하는 등 취임 감사예배의 전형을 탈피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