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스 E. 레이놀즈 교수
    “교회 공동체, 환대·돌봄·주고받음의 매트릭스로 연결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익)가 15~16일 이틀간 2024년도 봄학기 학술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으며, 실천신대 석사 원우회·박사 원우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구아름 교수(실천신대 설교학)의 진행으로, 토마스 E. 레이놀즈 교수(Thomas E. Reynolds, EMMANUEL, U of T, Canada)가 ‘장애와 교회: 환대, 돌봄, ..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네팔 장애인협회 3곳과 MOU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네팔 NADH(National Association of Deaf and Hard of Hearing), NAB(National Association of the Blind), NAPD(National Association of the Physical Disabled)와 MOU를 체결하고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개발도상국 장애인 자립을 위한 국제개발협력사업..
  • 빌리 그래함 목사. ⓒ빌리그래함전도협회.
    "신체적 장애는 하나님이 저를 미워해서 그런가요?"
    '저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잘 걷지 못하고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처럼 많은 것들을 하지도 못해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낫겠다고 생각합니다. 신체적 장애가 있어서 친구들도 많이 없어요. 왜 하나님은 저에게 이렇게 태어나게 하셨나요? 하나님은 저를 미워하시나요?"..
  • 30년 어머니 모시던 '50대 장애우' 스스로 목매...
    교통사고 후유 장애우로 살면서 33년 가까이 노모를 모시던 50대가 노모를 남겨둔채 홀로 목숨을 끊었다. 18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45분께 광주 동구 A(59)씨 집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82)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주방에서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삶은 28년전 그의 나이 31살때 당한 교통사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