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신학계에서 자유주의신학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성혈감리교회 김요환 목사는 SNS를 통해 “신학계가 좌경화되어 특정 견해를 지지하고 반대 입장은 배척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문제를 지적했다. 김 목사는 특히 “성서학계가 이러한 흐름이 심각하며, 신학생들이 이에 영향을 받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신학계는 정치적 좌파가 아니라 신학적 좌.. “교회교육 과제, 하나님 말씀에 기초한 기독교 기본진리 세우는 것”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회장 임상훈)가 지난 16일 오전 한양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다가치 사회, 공존과 소통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2024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하남교회·판옵토·라이너스 등이 후원했다. 이날 주제발표에선 △원지은(장신대)·박유라(프리드리히 쉴러 예나대) 박사가 ‘공존과 소통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역할과 과제 탐색-독일 작센 종교교육의 사례를 중심.. "퀴어신학, 자유주의 신학 방법론 그대로 채택"
"세계관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윌버포스 세계관 아카데미'가 지난 9월 초부터 진행된 가운데, 26일 저녁 마지막 강연이 열렸다. 이날 강연은 이상원 교수(총신대 신대원)가 "현대신학과 기독교세계관"이란 주제로 민중신학, 해방신학, 퀴어신학 등을 성경적 관점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해야 하는지 전했다... [김병구 복음칼럼] 자유주의 신학 신봉자들은 무엇을 믿는가
객관적 진리는 없고 주관적 진리 밖에 없다는 포스터 모던이즘의 산물인 자유주의 신학의 신봉자들은 대부분 예수를 구세주로 믿지 않는다. 그들의 대부분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한 사람의 위대한 종교적 천재 정도로 인식하며 성경을 신화, 영웅담, 전설 집으로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