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0월 20일, 주안교회에서 열린 제75회 인천노회 정기노회 모습
    예장 통합 인천노회, 미자립교회 45곳에 총 1억 3,500만원 지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인천 노회(노회장 양승보)가 산하 미자립교회 45곳에 ‘코로나19 극복 특별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일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인천노회는 최근 연석회의를 열고 6개월 간 45개 미자립교회에 매달 50만원 상당의 임대료 특별지원을 하기로 결의했다. 총 지원액은 1억 3,500만원으로, 인천노회 1년 예산의 30% 정도를 차지하..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예장통합·백석 등 “미자립교회 임대료 지원”
    노컷뉴스 19일자에 의하면 예장통합·예장백석 등 주요 교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를 위해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정부·지자체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주일예배 자제를 관내 교회에 요청하고 있다. 주로 현장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는 등 교회들이 협조하고 있다. 하지만 공예배를 드리지 못해 헌금을 걷지 못하는 등 미자립교회들이 임대료를 내지 못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