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여성위원회가 29일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28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평화기도회”를 열었다.
    NCCK, '12.28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평화기도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29일 오전 11시,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28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평화기도회”를 개최했다. 평화기도회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과 우리 모두에게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는 공동기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평화를 위한 기도와 성경 봉독과 묵상, ‘청년외침’의 특송, 일본군‘위안부’의..
  • 일본대사관 앞 분신 최현열씨 끝내 숨져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한 최현열(81)씨가 21일 오전 6시께 숨졌다고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이 밝혔다. 최씨는 광복 70주년을 앞둔 12일 낮 12시40분께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 도중 유서와 성명서를 남기고 자신의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 심한 화상을 입은 최씨는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
  • 주한 대사관 및 문화원, "우리나라로 유학오세요"
    과거에는 ‘유학’ 이라고 하면 미국 유학만이 떠오르곤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가로의 유학길이 열려있으며, 그에 따라 각 국의 주한 대사관 및 문화원들은 보다 많은 한국의 인재를 자국으로 유치하기 위해 장학금 제도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주한 대사관 및 문화원의 장학금 혜택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