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수유 신학대학원 전경
    한신대 신대원 캠퍼스 ‘종합화’ 논란
    한신대학교가 ‘서울캠퍼스 운영위원회’를 설치해 서울 수유동에 있는 신학대학원 캠퍼스에 일반대학원 학과 일부를 이전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 신대원 캠퍼스를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라 명칭하고 한신대 부총장이 신대원 캠퍼스의 운영을 총괄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그러나 학교 당국의 이런 움직임에 “신학대라는 정체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NCCK 화통위 주최로 평화 통일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보수 기독교, 설득 안 되어도 할 수 없다…공격 자제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29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평화와 통일을 향한 '자주' 그리고 '민'의 참여"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훈삼 목사(주민교회, 기장총회 평화통일위원장)가 "한국교회 평화통일 선교의 과제"를 주제로 논찬을 전하며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