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근 박사
    北의 미래와 미중 갈등, 그리고 통일과 선교
    영남신학대학원이 7일 오후 이춘근 박사(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 연구위원, 이화여대 경영대학 겸임교수,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를 초청해 ‘북한의 상황과 주변 국제 정세’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학교 측은 “북한과 주변 국제 정세가 한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국제 정치 전문가인 이춘근 박사를 초청해 북한 주변의 국제 정세와 선..
  • 23일 광화문 집회 단에 선 이춘근 박사(오른쪽)와 사회를 맡아 본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지소미아 종료 유보, 올바른 힘이 나쁜 생각 물리친 것"
    이춘근 박사는 일단 "정부가 (유보 결정을 내렸지만 차후) 조건부로 끝내겠다고 했는데, 외교사상 그런 법은 없다"며 "어느 나라가 무슨 약속을 해놓고 기분 나쁘면 아무 때나 끝내겠다고 할 수 있겠느냐. 말이 안 되고 지금 상황은 올바른 힘에 의해 결국 나쁜 생각과 사상이 졌다고 보면 된다"고 현 정세를 설명했다...
  • 이춘근 전광훈 목사
    "평화 원하거든 전쟁 준비하라…문재인은 환상주의자"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로마의 철학자이자 전략이론가인 푸블리우스 플라비우스 베게티우스 레나투스의 논문 '군사론' 3권에 나오는 유명한 말이다. 이춘근 박사(이화여대 겸임교수)가 17일 청와대 앞 광야교회 주일 연합예배에서 이 말을 언급하며 "지금 우리나라 위정자들이 말하는 평화, 일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평화는 '항복'이란 뜻"이라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