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분기 주요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3조원↑… 이재용 16조원 '1위'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40개 그룹 총수들의 주식평가액이 3조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6조원을 웃도는 주식재산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3일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40개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은 62조 2,552억원으로 최근 3개월간 3조 3,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 이재현
    이재현 CJ회장 파기환송심서도 '실형' 유지
    법원이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에게 15일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12부(이원형 재판장)는 이날 이 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2심과 같은 벌금 252억원을 선고했다. 대법원이 지난 9월 이 회장의 배임 혐의와 관련해 이득액 산정이 구체적이지 않다며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서울고법에 해당 사건을 돌려보내면서 집행유예가 선고 가능성도 ..
  • 이재현
    대법, CJ 이재현 회장 일부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
    탈세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55) CJ그룹 회장이 실형 확정을 피하고 다시 한 번 법원의 심리를 받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0일 이 회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과 벌금 252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 회장은 건강 문제로 11월 21일까지 구속집행정지 중인만큼 불구속 상태에서 파기환송심 재판을 받게 됐다...
  • 이재현
    이재현 CJ 회장, 대법원 판결 5월로…애타는 CJ
    4월로 예정됐던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대법원 판결이 5월 중순으로 또 다시 미뤄지면서 그룹의 피로도도 심해지고 있다. 오너 부재로 인한 경영공백의 장기화는 그룹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올 들어 임원 인사도 사실상 이뤄지지 않는 등 CJ 경영의 향배가 어두워졌다...
  • 이재현
    이재현 CJ회장, 134억원대 세금소송 승소
    1600억원대의 횡령 및 배임·탈세 혐의로 형사재판 1,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현(54) CJ 회장이 세금부과를 둘러싼 100억원대 행정소송에선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한상훈)는 CJ가 서울지방국세청을 상대로 낸 134억원대 소득금액변동통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회장의 가공비용 계상이 상여금에 대한 종합소득세..
  • 대법원, CJ 회장 구속집행정지 3월까지 연장
    탈세, 횡령, 배임 등 혐의로 대법원 판결을 앞둔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내년 3월까지로 4개월 연장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9일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내년 3월21일까지 4개월 연장했다. 당초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였다...
  • 이재현
    CJ 이재현 회장, 항소심서 징역 3년 실형
    1657억원대 탈세 및 횡령·배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달리 징역 3년의 실형과 벌금 252억원을 선고했다...
  • 이재현
    CJ그룹 이재현 회장 12일 항소심 선고
    1657억원대 탈세 및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54) CJ그룹 회장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이 12일 열린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이날 오후 2시30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재현
    이재현 CJ 회장 선고기일 12일로 연기
    1657억원대의 탈세 및 횡령·배임 등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이재현(54) CJ그룹 회장에 대해 법원이 항소심 선고기일을 한차례 연기했다. 3일 법원에 따르면 기존 4일로 예정 돼 있던 이 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이 추석을 지낸 후인 이달 12일 오후 2시30분으로 연기됐다...
  • 이재현
    법원, 이재현 CJ그룹 회장 구속집행정지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하고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항소심 재판 중인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24일 이 회장에 대해 구속집행정지를 결정했다. 재판부는 "이 회장의 현재 건강상태에 관한 전문심리위원들 및 구치소의 의견을 참고한 결과 구속집행을 정지할 상당한 이유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 이재현
    CJ 이재현 회장 오늘 구치소 재수감
    1657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현(54) CJ그룹 회장에 대해 법원이 3차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을 불허했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30일 "전문심리위원들 및 서울구치소 등의 의견을 조회한 결과 특별히 연장할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 [포토뉴스] 항소심 재판 참석하는 이재현 CJ 회장
    [포토뉴스] 항소심 재판 참석하는 이재현 CJ 회장
    CJ그룹 비자금 조성 및 횡령, 탈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동 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이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이달 30일까지 연장돼 항소심 공판에도 불구속 상태로 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