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대현동봉사단(공동대표 우재호·손성숙·조이레, 이하 봉사단)이 지난 30일 출범했다.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주와 시공사 간 법적 소송… 공사 장기화 전망
    대구 북구 대현동에 위치한 이슬람사원의 공사가 부실시공으로 중단된 상황에서 건축주와 시공사 간 법적 다툼이 지속되고 있다. 8일 대구시 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이슬람사원 건축주 측은 시공사로부터 일부 공사 금액을 돌려받기 위해 손해배상청구서를 대구지법에 제출했다...
  •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이 건축되고 있는 현재 모습.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사원 해결책은 무엇인가’ 포럼 열린다
    17일 오후 2시 대구 계명대에서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사원 해결책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대현동 이슬람사원대책 대구시 공동포럼’이 열린다. 대현동 이슬람사원대책 대구시 공동포럼이 주관하고, 인권윤리포럼, 바른인성시민운동, 대구투쟁본부, 한국품성계발협회, 이끎섬김공동체 외 다수 단체가 공동주최한다. 온라인으로 사전신청 하면 된다.(https://forms.gle/kHXJsbYmNCiyQv..
  •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규탄 집회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규탄 집회… “국민 역차별”
    대구대현동국민주권침해범국민대책위원회(대국위) 등 79개 시민단체들은 20일 오후 대구 반월당네거리에서 ‘대한민국 국민인 대현동 주민들 돕기 위한 5.20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 제목은 ‘주택가 한복판 모스크 건축으로 대한민국 국민들 피해 입히고 상호주의 외면 문화 침략 일삼는 이슬람 강력 규탄한다!’이다...
  •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부지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한 주민들에 벌금 폭탄
    주택밀집지역인 대구시 북구 대현동에 이슬람 사원(모스크)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벌금 1천여만 원을 물게 됐다. 대구지방법원은 최근 사원 건축주 측 고발로 진행된 검찰의 약식기소에 따라 이슬람 사원 공사의 진행을 방해한 주민들에게 벌금 총 1,140만 원을 부과했다. 부과된 벌금은 주민들이 사원 공사를 방해한데 340만원, 또 사원 공사장 입구를 주민 소유 차량으로 막은데 800만 원이다...
  •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부지
    대구 북구청, 인근 주민 땅 매입해 이슬람 사원 갈등 해소?
    이슬람 사원 건립을 둘러싸고 대구시 북구 대현동 주민과 사원 건축주 간 갈등 국면이 3년째로 접어든 가운데 북구청이 사원 인근 주민 소유 주택 부지를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북구청이 이슬람 사원 건축주 측에 제안한 ‘부지 매입’이 무산되면서 내놓은 방안이다...
  • 대현동 산격동 주민 이슬람 사원 반대 집회
    주민들, 이슬람 사원 공사 재개에 “생존권 등 침해” 반발
    주택밀집지역인 대구시 북구 대현동에서 이슬람 사원 건축주들이 최근 사원에 대한 공사재개를 강행하고 나섰는데, 이에 대해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이슬람 사원의 공사를 반대하고 있는 주민 2명을 연행했다고 한다. 30일 이 현장을 목격한 김정애 대구무슬림모스크사원 비대위 부위원장에 따르면, 이날 경찰은 공사현장 인근에서 사원 건축을 반대하고자 모래 더미 위에 앉아있는 대현..
  • 대구CE협의회 광주 충장로 집회
    광주전남CE 등 광주광역시서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캠페인
    기독청장년면려회 대구경북CE협의회(회장 전상욱 집사, 이하 CE)는 지난해 7월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대구 중심가 동성로에서 차별금지법 제정반대와 대구 대현동에서 진행 중인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를 위한 집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 대구 이슬람 사원 재판 중인데도 부당 개입”
    국민주권행동,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단체들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앞에서,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논란과 관련해 인권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52개 단체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인권위는 지난 10월 1일, 대구 북구청의 (이슬람 사원) 공사중지 명령은 차별이라는 진정은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각하했으면서도..
  •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허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등이 14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대구 북구 이슬람 사원 건축허가 취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대구시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허가 취소하라”
    대구시 북구 대현동 인근에서 이슬람 사원(모스크) 건립을 둘러싼 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민들이 허가를 내준 북구청에 대한 감사를 대구시에 청구하고 나섰다.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허가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최근 대구시청 앞에서 이슬람사원 건축허가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비대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 대구 북구 대현동에 짓고 있는 이슬람 사원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현수막. ⓒ뉴시스
    대구 이슬람사원 신축에 주민들 반대… 청와대 청원까지
    최근 대구 북구청에 따르면 대현·산격동 주민 350여 명은 이슬람 사원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원 공사가 마무리되면 하루 3번 기도를 위해 이슬람 교인들이 모여들어 그에 따른 소음이 불가피하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