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가파오 워십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선포케 하소서”
    아가파오 워십은 아가파오 미니스트리에 속한 찬양팀이다.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한 아가파오 미니스트리는 청년들 150명 정도가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이다. 특히 기도를 강조해 성도들이 매일 한 두 시간 씩 기도한다고..
  • 좌로부터 백종국 교수, 손봉호 교수, 이상민 변호사.
    "김영란법 통과시켜야 할 책임이 그리스도인에게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 이하 기윤실)이 지난 4일 오후 7시,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김영란법,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좌담을 열었다. 사회는 백종국 교수(경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기윤실 공동대표)가 맡았고, 패널로는 손봉호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고신대학교 석좌교수, 기윤실 자문위원장)와..
  • 이상민 "김영란법 통과에 자괴감든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의원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통과를 두고 "자괴감이 든다"며 보완 방침을 밝혔다. 율사 출신의 3선 의원인 이 위원장은 앞서 지난 1월 정무위안이 법사위로 회부됐을 때 "숙려기간이 지나지 않았다"며 상정을 보류, 2월 국회로 법안 처리를 넘긴 뒤 법안 내용 수정을 줄기차게 주장해왔다. ..
  • 이상민
    이상민 삼성 감독, 연장 끝 감격의 지도자 첫 승
    올해 감독 데뷔 시즌을 맞은 이상민 서울 삼성 감독이 개막 3경기 만에 감격의 첫 승을 신고했다. 이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92-90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