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위민앤패밀리(공동대표 이봉화·이기복)는 '건강한 어머니상의 회복'을 새로운 미션으로 제시하고,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를 초청해 구국기도회를 진행했다. (사)위민앤패밀리는 26일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 10층 개방형교육실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 사업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안을 공유했다. 이후 '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이름'이란 제목으로 비전특강.. “낙태죄 입법공백… 폐지로 호도 말라”
올해 1일부터 낙태죄가 효력을 상실했다. 2019년 4월 헌법재판소는 낙태죄 조항(형법 269조·270조)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리고, 지난해 12월 말까지 관련법 개정을 요구했지만 국회는 끝내 개정하지 못했다. 그 결과 임신부와 의사는 임신주수와 상관 없이 실시한 낙태에 대해 처벌받지 않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