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환 목사
    이동환 목사 항소 기각… 재판부 “동성애 찬성으로 판단 가능”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이듬해인 2020년 10월 15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가 기각됐다. 그러나 기감 본부 행정기획실 실장 이용윤 목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동환 목사의 정직 2년 징계 시효가 이미 올해 10월 15일부로 만료됐다”고 했다...
  • 이동환 목사 항소심 2차 재판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최종 공판을 참관하며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아침,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최종 공판을 앞두고 ‘총특재가 교리와 장정대로 바르게 치리해 줄 것을 촉구’하는 기도회와 재판정의 참관인으로 참석하기 위해 준비하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지나온 날들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 경기연회 재판위원회 이동환 목사 공판 용인 큰빛온누리교회
    NCCK 인권센터 “이동환 목사 상소 각하 처분 규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이사장 홍인식 목사, 소장 박승렬 목사)가 이동환 목사에 대한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 총회재판부의 상소 각하 처분을 규탄하는 입장문을 15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소수자 축복을 이유로 내려진 정직 2년 판결, 그리고 공탁금 700만원을 명분으로 한 상소 각하 처분까지, 우리는 감리교 재판부의 이와 같은 부당한 판결을 규탄한다”고 했다...
  • 이동환 목사 첫 항소심 재판이동환 목사 첫 항소심 재판
    기감 총회재판위, 이동환 목사 항소 각하… 정직 2년 확정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수원 영광제일교회)가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위원장 조남일 목사)에 제기한 항소심이 각하돼 원심 판결이 확정됐다...
  • 이동환 목사
    “이동환 목사는 목사의 직무수행 중지하는 것이 타당”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이하 한동협)가 연회 재판에 따라 정직 2년에 처해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동환 목사가 최근 제80회 중부연회 목사안수식에서 안수 보좌로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 21일 성명을 발표했다...
  • 감바연 이동환 목사 규탄 집회 사진
    이동환 목사 항소심 첫 재판 연기… 청년들 “죄를 사랑이라 말해”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교단법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에서 정직 2년 처분을 받았던 이동환 목사(대한기독교감리회)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22일 광화문 감리교 본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는 3월 2일로 연기됐다...
  • 경기연회 재판위원회 이동환 목사 공판 용인 큰빛온누리교회
    ‘성소수자 축복’으로 정직 2년… 이동환 목사 ‘항소’
    성소수자 축제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축복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정직 2년 처분을 받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동환 목사가 항소했다. 7일 이동환목사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 목사는 지난달 29일 기감 경기연회에 항소장을 제출하고 재판일정이 정해지길 기다리고 있다...
  • 감바연 이동환 목사
    “이동환 목사, 항소심서 강력히 판결해야”
    감리교바로세우기청년연대(감바연)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4회 총회가 열린 29일 오후, 총회 장소인 서울 꽃재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동환 목사 2심을 통한 원칙적 판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감바연은 “이동환 목사는 재판정에서 ‘축복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말의 의미는 ‘퀴어축제 축복식이 동성애 지지를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은 축복식을 했을 뿐 동성애를 ..
  • 이동환 목사
    NCCK 인권센터, 이동환 목사 징계 규탄 성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이동환 목사에게 정직 2년을 선고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부를 규탄하는 성명을 15일 발표했다. 인권센터는 “우리는 감리교 재판법 3조 8항-‘마약법 위반, 도박 및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하였을 때’-의 존재 이유를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사회적 소수자를 범죄와 동일시 여기는 것이 변화된..
  • 감리교 이동환 목사
    감리교 청년들 “이동환 목사에 성경적 판결을”
    감리교바르게세우기청년연대(이하 청년연대)가 이동환 목사에 대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의 선고를 하루 앞둔 14일, 바른 판결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지난해 8월 인천 퀴어축제에서 축복기도를 해 기감 ‘교리와 장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감리교 청년
    감리교를 위한 청년들의 기도
    감리교바로세우기청년연대(감바연)가 29일 밤 서울 옥토감리교회(담임 원성웅 목사)에서 ‘감리교회의 거룩과 엄정한 재판을 위한 청년 BLUE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기도회는 최근 퀴어축제에서 축복기도를 한 것으로 알려져 교단 안팎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동환 목사와 관련, 해당 사건의 재판을 맡고 있는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성경에 입각한 엄정한 판결을 내리도록 촉구하고, 이를 통해 감리교회가..
  • 감리교 청년
    감리교 청년들 “이동환 목사, 출교시켜야”
    감리교바로세우기청년연대(감바연)가 29일 밤 서울 옥토감리교회(담임 원성웅 목사)에서 ‘감리교회의 거룩과 엄정한 재판을 위한 청년 BLUE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기도회는 최근 퀴어축제에서 축복기도를 한 것으로 알려져 교단 안팎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동환 목사와 관련, 해당 사건의 재판을 맡고 있는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성경에 입각한 엄정한 판결을 내리도록 촉구하고, 이를 통해 감리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