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혁이상화 소강체육대상 특별선수상 수상
    '빙속 전설' 이규혁·이상화, 소강체육대상 특별선수상 수상
    재단법인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이사장 정원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제6회 소강체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본상 시상은 공로상·지도자상·언론인상·남녀 최우수선수상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지는데 공로상은 정기철 경기도체육인회 회장이, 지도자상은 최규동 광주체육중학교 체조 감독이 받는다...
  • 이규혁
    '전설' 이규혁 선수, 소치에서 은퇴선언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전설이자 기독인 이규혁(36·서울시청) 선수가 현역은퇴를 공식선언했다. 이규혁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1분10초04라는 기록을 냈다...
  • 이규혁의 이를 악문 역주
    '올림픽 메달 없어도' 무관의 영웅 이규혁 아듀
    올림픽 메달은 없다. 그래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둥' 이규혁(36·서울시청)은 '영웅'이다. 이규혁이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4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레이스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이규혁은 세계 정상급 스프린터로 활약하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역사를 써 온 인물이다...
  • 이규혁의 이를 악문 역주
    노장의 투혼은 아름다웠다
    벌써 6번째 올림픽, 투혼이라 할만했다. 스스로 체력이 모자라는 것을 느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아쉽게도 메달과 인연이 없었지만 이를 악물고 끝까지 스케이트날을 힘차게 내딛었다. 이규혁(36·서울시청)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아레나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0초65로 출전 선수 40명 중 18위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