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주사랑교회에 집합금지 명령의정부시가 27일 관내 3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가 다니는 의정부 주사랑교회에 집합금지를 명령했다. A씨는 최근 서울 양천구 은혜감리교회에서 열린 원어성경연구회에 참석한 뒤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연구회에 참석했던 이들 중 9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