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9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영국,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카페, 술집 등에 휴업령
    영국 정부는 19일(현지시각)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전국의 음식점, 여가 시설 등에 휴업령을 내렸다. 이날 BBC에 의하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영국 전역의 음식점, 카페, 술집 등은 이날 밤(20일) 부터 문을 닫아야 한다”며 “포장 음식은 허용된다. 영화관, 극장, 나이트클럽, 체육관, 여가 센터 등이 이에 해당 한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