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창용 목사
    [윤창용 목사 설교] 곁에 계신 우리 부모님이
    우리들의 어머니는 어떤 분이셨습니까? 늘 바보같이 "난 괜찮다!"고 하신 분이시고, 바람을 피운 아버지를 속절없이 맥없이 용서하시고, 병든 아버지를 극진히 간병해 주신 분이십니다. 어머니께서 혀 깨물고 참으신 덕분에 자식들 무사히 잘 자라 좋은 학교도 나오고, 취직도 하고, 결혼도 했지만 그건 어머니의 인생이 아닙니다. 똑똑한 자식들, 성공하여 바쁘다는 이유로 어머니 볼 시간이 없는 것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