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원식 한국오라클 사장, 5년 만에 사임
    유원식 한국오라클 사장이 2008년 12월 대표직을 맡은 뒤 5년 만에 오라클을 떠난다. 9일 한국오라클에 따르면 유 사장은 이날 오후 직원들에게 사퇴 이유와 사퇴 시점을 밝힐 예정이다. 한국오라클 관계자는 "아직 후임 인사와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오후에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