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원 교수
    “기독교 세계관, 결코 환원주의적 아냐”
    그는 “낸시피어시에 따르면, 서양철학의 역사는 창조주 하나님을 대체하기 위해 '위조된 우상'이라는 작은 상자를 만들었다. 이후 우주와 세계의 모든 것을 작은 상자에 우겨넣는 시도를 했다”며 “이 과정에서 우주와 세계는 심각하게 손상됐다. 그러나 낸시피어시는 우주와 세계가 이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상자 안에만 넉넉히 들어가고도 남는다고 강조했다”고 했다...
  • 허정윤 박사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으로 과학적 무신론 형성”
    허정윤 박사(창조오픈포럼 공동대표, 사진)가 2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허 교수는 “유물론은 우주는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고, 비물질적 존재(신)는 없다는 개념”..
  • 장왕식 교수
    “과정신학, ‘창조’ 배제한 자연주의 극복의 방안”
    과학과 신학의 대화가 6일 12시 ‘제21회 과신대 온라인 콜로퀴움’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장왕식 교수(감신대 종교철학)는 ‘자연주의 철학과 창조론:과정신학적 관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장 교수는 “최근 미국에 앤서니 파우치 박사(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장)의 인기가 연예인 못지않게 많다”며 “우리나라에 질본 본부장과 같다. 그는(파우치 박사) ‘과학을 믿지 않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