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 당진시)
    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위한 담론 형성 본격화
    당진시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아시아 민속 줄다리기 보호를 위한 심포지엄을 '아시아 민속 줄다리기의 공유적 가치 : 무형유산 공동체적 관점에서'란 주제로 10일에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북대학교 무형문화연구소도 함께하며 문화재청과 충청남도가 후원한다...
  • 15.4.6 국회도서관 4.19 혁명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를 위한 정책토론회
    "4.19 혁명은 미완의 혁명...유네스코 유산으로 남겨야"
    4.19 혁명을 유엔 유네스코의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한 토론회가 6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4.19 혁명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를 위한 정책토론회'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4.19 혁명의 세계 유산 등재의 의의를 설명하며 이를 위한 정책적 노력 방안 등을 토론했다...
  • '학교 속의 세계학교' 한 자리에 모인다
    성적과 입시 위주의 학교 속에서 다양한 지역봉사, 나눔운동, 저개발국 기부활동 등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배양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며 '학교 속의 세계학교'를 지향하는 유네스코학교 네트워크(ASPnet)가 처음으로 전국대회를 연다...
  • 인천시, 인천대-문화재단 협력강좌 운영
    올해 유네스코 선정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인천시가 이를 기념한 강좌를 운영한다.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식)은 인천대학교 문화대학원(원장 김용민)과 함께 <책과 출판을 만들다, 그 기획의 다양성>을 주제로 협력강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 韓유네스코, 하나투어와 세계유산 여행프로그램 개발MOU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가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와 함께 세계유산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양측은 16일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유네스코회관에서 세계유산 보호 및 공동 여행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와 보호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진행 중인 글로벌..
  • 농악
    '농악'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
    우리 전통 문화유산인 농악이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등재될 가능성이 커졌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홈페이지에 등재된 평가결과에서 농악은 심사보조기구 심사 시 만장일치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권고를 받았다. 특히, 유네스코 사무국은 우리나라의 등재신청서를 모범사례로 평가하였다. ..
  • 한국,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국 당선…두번째
    한국이 2~5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5차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진행된 2014-18년 임기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 선거에서 위원국으로 당선됐다. 5일 외교부와 문화재청 등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는 아태지역(그룹 IV) 4개 공석을 두고 한국, 인도, 몽골, 아프가니스탄, 사모아 등 5개국과 경합을 벌여 161개 협약 당사국 중 투표한 142개국으로부터 126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