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배안호 선교사.
    [서평] 위그노처럼(성원용, 국민북스, 2024)
    역사(歷史)를 잊은 민족이나 개인은 미래가 없다.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단재 신채호, ‘조선상고사’). 현명한 사람은 역사에서 배우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경험에서 배운다. ‘주여! 이 시대의 ‘위그노’로 살게 하소서!’ <우리가 위그노다>에서 위그노가 근대 세계사(世界史)를 바꾸었음을 확인하였다. 16-18세기 위그노들(프랑스 개신교인..
  • 유럽위그노연구원
    “한국교회 새로운 영적 부흥의 불씨, 위그노에서 발견할 수 있어”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재부흥의 불씨는 개혁신앙의 본질을 따라 살아간 위그노에 있다고 확신합니다.” -성원용 유럽위그노연구원 공동대표(파리 선한장로교회 담임목사) “위그노들이 독일 경건주의에 영향을 주고 이것이 누적되어 독일 통일이 이뤄졌습니다. 위그노 운동이 남북통일에도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광수 유럽위그노연구원 공동대표(베를린 오병이어 교회 담임목사) 프랑스 칼뱅주의 개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