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협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한국교회, 무너져 가는 가정 복음으로 살려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14일 아침 서울시 광진구 소재 한국중앙교회(임석순 목사 담임)에서 ‘건강한 가정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순서인 기도회는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 담임, 한복협 부회장)의 사회로, 이용호 목사(서울영천교회 원로, 한복협 지도위원)의 설교, 코로나 극복과 한국교회를 위한 여주..
  • 김영한 박사
    [김영한 박사] 한국정부와 교회는 서독의 동독주민 인권정책에서 배워야 한다
    올해 2월 10일 북한의 4차핵실험과 1만2천장거리 미사일발사에 대한 제재의 일환으로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이라는 조처에 대해 북한은 11일 개성공단 폐쇄 군사지역 선포를 하여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한국교회는 북한 주민의 생존의 기본권과 사회적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지난 2월 19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의..
  •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존 오웬 "성화는 성령역사"…도덕적 해이, 한국교회 '경종'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존 오웬의 영성"을 주제로 '제45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했다. 17세기 청교도신학의 거장 존 오웬(John Owen, 1616-1683)은 영국 청교도 신학자와 설교자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 '청교도의 황태자' 또는 '영국의 칼빈'이라고 칭해지기도 한다. 아우구스티누스와 루터, 칼빈, 조나단 에드워즈 ..
  • 국제신대 김홍만 박사
    칼빈 신학의 계승자 윌리엄 퍼킨스의 예정론에 대한 변증은?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가 최근 제20차 월례기도회와 더불어 종교개혁신학명저총서 간행감사예배 및 종교개혁신학 특강을 가졌다. 특별히 특강 시간에는 김홍만 박사(국제신대)가 "윌리엄 퍼킨스의 칼빈 신학의 계승과 적용"을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