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미얀마 양곤 외곽 지역 아동들을 위한 ‘흐마우비 타운십 아동공부방 운영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1일(월) 밝혔다. 흐마우비 타운십은 교육시설이 거의 없는 양곤 외곽의 대표적인 취약 지역으로, 특히 이번 공부방이 조성된 마을은 수상가옥이 많아 생활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이곳에는 유치원 한 곳 외에는 별도의 학습 공간이 없어 아이들이 학습 결손과 방임 위험에 .. 
월드쉐어, 신한은행·해피빈과 함께 도미니카 아동 160명 위생 지원 나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신한은행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사랑의 클릭’과 네이버 해피빈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 도미니카공화국 취약지역 아동 160여 명에게 위생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사랑의 클릭’을 통해 모은 기부금이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월드쉐어와 매칭되면서 추진됐다... 
월드쉐어, 추석 맞아 6000만원 상당 ‘사랑의 선물세트’ 지원
월드쉐어는 지난 9월 26일 전국 16개 지자체를 통해 총 6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세트’ 2400세트를 전달했다고 1일(수)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자체별로 150세트씩 배분됐으며, △서울 구로구청·김포시청·시흥시청·포천시청 △강원 홍천군청·홍천읍사무소·인제군청·양구군청·춘천동면사무소 △대전 중구청·서구청·논산시청·영동읍행정복지센터 △경남 울산삼호동·울산온산읍 행정복지센터·부산 기장.. 
월드쉐어, 한글날 맞아 태국 대학에 ‘이주용 장학금’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지난 9월 22일 태국 방콕 쭐라롱껀 대학교에서 한글날을 기념해 ‘이주용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일(수) 밝혔다. ‘이주용 장학금’은 故 이주용 후원자의 뜻을 이어 그의 딸 이혜영 후원자의 지원으로 조성된 장학 제도로, 학업 지속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글날을 기념해 쭐라롱껀 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고.. 
배우 유선,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케냐서 봉사활동 펼쳐
월드쉐어는 배우 유선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자격으로 케냐 나이로비와 마사이마라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목) 밝혔다. 유선은 지난 7월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 
월드쉐어,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에 2차 인도적지원 활동 전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미얀마 한인회와 협력해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미얀마 양곤 외곽 및 네피도 지역에서 2차 인도적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7일(목) 밝혔다. 이번 활동은 미얀마 강진 긴급구호 이후 추진된 후속 지원으로, 전기·식수·도로 등 필수 인프라 복구가 지연되고, 외곽 지역의 고립이 심화되는 상황에 대응하는 조치다... 
월드쉐어, 캄보디아 초등학교 2곳 보건실 설치… 올해 총 12개 목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캄보디아 우더민체이주 뜨러빼앙쁘라삿군 내 데이끄러옴 초등학교와 뜨러빼앙쁘라삿 초등학교에 새 보건실을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농촌 지역의 보건 환경 개선을 위해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우더민체이주 썸라옹군, 뜨러빼앙쁘라삿군 초·중학생과 지역주민 등 약 6000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배우 유선, 월드쉐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위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배우 유선을 ‘아이들곁에 친선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화) 밝혓다. 지난 7월 21일 서울 구로구 월드쉐어 본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최순자 이사장과 임직원, 배우 유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네팔 셰르파 소년 타망, 월드쉐어가 돕는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네팔 고산지역 아동들을 위한 교육지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1일(금)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방송을 통해 소개된 셰르파 소년 ‘타망’의 실제 이야기에서 시작됐다. 방송에서는 타망이 출연진과 함께 40kg이 넘는 짐(도코)을 메고 이틀 동안 산길을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큰 감동을 줬다... 
월드쉐어, 필리핀 화재 이재민에 새집 10채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 두하마을 피해 가정 10가구에 새 보금자리를 지원했다고 1일(화) 밝혔다. 약 5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사업은 화재로 전소된 주택을 복구하고, 거주 환경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세계 난민의 날, 월드쉐어·IRC ‘미얀마 난민 청소년 마음 건강 함께 지켜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국제구호위원회(IRC)와 협력해 태국 내 미얀마 난민 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 및 알코올 관련 위험 예방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금)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국 북서부에 위치한 미얀마 접경 난민캠프 3곳(탁 주 메라(Mae La), 반 마이 나이소이(Ban Mai Nai Soi), 반 메 수린(Ban Mae Surin))에서 10개월간 진행되며, .. 
탄자니아 아동 노동 막는다… 월드쉐어, 지역아동센터 개소
6월 12일은 국제노동기구(ILO)가 지정한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이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여전히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한 채 노동 현장에 내몰리고 있으며, 탄자니아에서는 5~17세 아동 중 약 25%가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촌의 저소득층 아동들은 장시간의 노동으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진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는 어업, 가사 노동,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