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용화 총장 “최삼경 목사, 숨지 말고 검증받으라”
    개신대학원대학교 나용화 총장이 최근 성명을 발표하고 최삼경 목사와 관련,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에 대해 통합측 우산 뒤에 숨어서 대리싸움을 하지 말고, 전면에 나와 본인의 신학에 대한 이단 검증을 받으라”고 밝혔다...
  • 최삼경 목사, 70년대 도시산업선교 전력 드러나
    최근 한기총 질서위로부터 “이단·신성모독” 규정이 내려진 최삼경 목사가 과거 도시산업선교 전력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본지에 들어온 제보에 따르면 최삼경 목사의 과거 이력 중에는 1970년대 초중반 모 기업의 도시산업선교에 몸담고 있었다는 사실이 기록돼 있었다. 이에 따라 최 목사가 얼마나 깊이 산업선교에 개입했었는지, 또한 아직도 당시의 사상과 선교 방법론을 유지하고 있는지 주목되고 ..
  • 월경설은 그리스도의 신성 약화시키는 좌파적 망견
    마리아 월경설은 성경이 언급하지 않는 선험적, 초월적(Transzendental) 영역이다. 이는 깔뱅의 지론을 따르면 지성소에 들어가려는 망발에 다름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ratio) 중 오성(intellectus)을 너무 지나치게 발휘한 처사와 다를 바가 없다. 이 문제는 계시 차원의 영역이지 자연 차원의 영역이 아니다. ..
  • 최삼경 목사, 신앙 분명하게 고백해 이단 의혹 없애야
    한국교계의 전반적인 이단사역이 재조정 될 경우, 혼란 및 중요 이단사역의 공백은 불가피 하다.때문에 문제가 없다면 최 목사의 이단성 논란은 속히 종결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하지만 문제는 최 목사가 스스로 이단 논란을 증폭시키는데 있다...
  • [전문] 한기총 질서위 최삼경 목사 이단 판정 보고에 대한 예장통합 총회의 입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질서확립대책위원회가 지난 24일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월경잉태론 등 이단성 조사 결과, '신성모독이며 이단'이라는 결론이 보고를 내놓은 것과 관련 통합 총회의 입장 발표가 있었다. 최삼경 목사는 한기총의 조사결과 발표 전 청문회에 소환되어 해당 문제에 대한 소명할 기회를 부여 받았으나 결국 답변을 회피한 후 기자회견을 자청해 입장을 밝혔다. 최 목사는 기자회견에서도 논란 일..
  • “최삼경 목사, ‘삼신론 뭐 문제 있어?’라고 했었다
    최 목사가 어느날 부교역자실에 들어와 뜬금없이 “사실 삼신론 그거 뭐 문제 있어?”라고 말한 사건이었다. 단순히 혼잣말일 수도 있지만, 삼신론 논란은 교단 안팎으로 큰 문제가 됐었던 것이기에, 여전히 주장을 고수하는 듯한 최 목사의 태도는 모든 부목사들에게 충격을 줬다고 한다. 최 목사는 지금까지도 논란이 됐던 자신의 주장들에 대해 한 번도 공개 사과나 철회를 한 적이 없다...
  •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월경잉태론, 한기총 비판 교단들도 옹호 못해
    한기총 질서확립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 이하 질서위)가 24일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에 대해 ‘심각한 이단이자 신성모독’이라는 최종 결론을 발표하고 임원회에 보고키로 한 가운데, 교계 관계자들은 대부분 이를 당연한 결과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일부 비판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으나, 이들 역시 절차적인 부분만 지적할 뿐 최삼경 목사의 주장이 정통적이라고 옹호하지는 못했다...
  • 한기총 질서위,“최삼경 목사는 이단·신성모독” 최종 결론 발표
    한기총 임원회의 위임을 받아 최삼경 목사(예장 통합)의 삼신론과 (마리아) 월경잉태론에 대해 조사해왔던 질서확립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 이하 질서위)가 24일 최종 결론을 발표했다. 질서위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조사보고서를 통해 최 목사의 주장들에 대해 “기독론은 물론이요 신론, 구원론, 속죄론을 무너뜨리는 이단적 주장”이라고 밝혔다. ..
  • 최삼경 목사, 삼신론·월경잉태론 청문회서 답변 거부
    최삼경 목사(빛과소금교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이하 한기총)의 청문회 소환에는 응했으나,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에 대한 질의에는 끝내 해명을 거부했다. 한기총은 최근 성명에서 “최삼경 목사에 대해서는 삼신론과 마리아 월경잉태론을 주장했으므로 엄벌해 달라는 진정서가 7개 교단에서 들어왔다”며 “이에 임원회의 위임을 받은 질서위에서는 그간 논란이 된 최삼경 목사의 ..